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흙애비 보면서 느낌

흙갤러(39.120) 2024.06.11 15:10:41

조회 102 추천 5 댓글 1

흙애비는 자식 주제에 인생을 자기보다 덜 살았으면서 너가 뭘 알겠냐는 듯이

내가 하는 말은 믿지도 않으면서 남이 하는 말은 다 믿거나

자기 생각대로 꼴리는 대로 하다가 손해를 수도 없이 봄

본인이말로 초졸 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제대로 아는것도 없으면서

모르면 배울 생각을 해야하는데

자기 고집대로 골라가면서 자기가 알고 싶은 것만 알려고 함

그리고 설마설마 했지만 당뇨를 30년동안 앓고 있는 새끼가

정상 혈당 수치를 아직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게 말이 되냐?

이새낀 60년 넘게 인생을 살아오면서

도대체 알고 있는게 뭐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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