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채우는 팁좀주십쇼 - 흙수저 갤러리

배 채우는 팁좀주십쇼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182.213) 2024.05.18 21:47:50

조회 81 추천 0 댓글 3

19살 고등학생입니다.
어제 졸업앨범찍을때 담임쌤이 반 애들한테 사주신 싸이버거 세트, 오늘 유부초밥 8개에 삼양라면 한개 먹었습니다.
내일도 주말이라 급식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한끼를 또 채울지 걱정되네요.
우선 교회에 가서 밥을 얻어먹을까합니다.

참 우습습니다.며칠전 학교에서 빈곤에 대해 얘기할때,
21세기에 굶는 사람은 많이 없다고들 하더군요.
이렇게 눈앞에 증거가 있는데,
급식을 먹을때도 잔반 남기는 배부른 새끼들이 있는데,
같은반 양아치들도 집가서는 배부를텐데,
왜 나는 주말만되면 하루 한끼를 어떻게 채울지 걱정하는게.

삶이 불유쾌합니다.
어떻게 하면, 평소에 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까요.
정육점에서 비계달라고 하면 받을 수 있을끄요.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831344	전화 그만 쳐해라 [8]	꽃녀(221.138)	21:35	24	0
831342	010 4455 0876 김태환 [3]	꽃녀(221.138)	21:34	38	0
831341	다른 오픈톡까지 따라들어오는 스토커새끼야	꽃녀(221.138)	21:33	14	0
831339	용돈 저새끼는 걍 지말에 토달면 욕박는 미친놈임 ㅋㅋ [8]	ㅇㅇ(172.56)	21:29	59	0
831338	개관종새끼 글더싸는거보니 더해보잔거군 [2]	꽃녀(221.138)	21:28	24	0
831336	곽튜브뭔가여행유튜버	존잘맨(211.192)	21:27	11	0
831335	흙수저가 할만한 취미는 뭐가잇을까	ㅇㅇ(220.79)	21:27	11	0
831334	용돈 흑포마 꽃녀 여기서 물 흐리지 말고 단톡가서 처싸워 [5]	족목들꺼저라(211.36)	21:24	69	1
831329	니가먼저 언급해놓고 뭔 뒤끝 뭔 글삭? [1]	꽃녀(223.39)	21:19	23	1
831315	나언급하지말고 전화그만하라고 [3]	꽃녀(223.39)	21:05	42	3
831311	다들 주목 [6]	■x(218.157)	20:57	58	0
831310	흙애비 또 일 안 하네 [1]	흙갤러(118.221)	20:54	21	0
831303	잘생기지 않은 39살 36살 남자랑 결혼 하는 여자는	흙갤러(118.129)	20:38	13	0
831302	정모하실분? [1]	ㅇㅇ(118.235)	20:38	24	0
831301	생각해보면 나는 부모님한테 뭐 받은거 별로 없는듯 [4]	신종야옹	20:29	70	5
831300	흙부모 한텐 당시 흙할배 흙(외)할배 끼리 억지 결혼 한게	흙갤러(118.129)	20:29	8	0
831299	꽃녀	ㅇㅇ(118.235)	20:26	13	0
831297	흙애미 아반떄도 못 사주면서 결혼 하라는 심리가 뭐냐?	흙갤러(118.129)	20:23	9	0
831296	술먹으면 원래 생산성없는 의미없고 시시콜콜한 얘기만 하나요?? [1]	ㅇㅇ(223.62)	20:21	14	0
831295	오늘 저녁.jpg (흙수저 밥상) [2]	신종야옹	20:21	24	0
831293	흙애미는 왜 나 결혼 하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 [2]	흙갤러(118.129)	20:18	20	1
831291	멸치인거 티나냐고 시발아	ㅇㅇ(118.235)	20:14	13	0
831290	멸치인거 티남?	ㅇㅇ(118.235)	20:08	45	0
831289	용돈이가 그렇게 존잘이라던데 부럽당 [1]	포마(223.62)	20:06	54	0
831287	가난은 무조건 부모 탓이 맞다 [1]	ㅇㅇ(180.228)	20:01	30	4
831286	나는 사실 남자 떵꼬만 보면 참을수가 없습네다	포마2(211.36)	19:59	39	0
831285	밸런스 게임	흙갤러(118.235)	19:58	9	0
831284	여친있는애들 필독	ㅇㅇ(118.235)	19:57	22	0
831283	또 까먹엇네	흙갤러(110.11)	19:55	11	0
831281	용돈이와 꽃녀사이 질투나ㅜㅜ [3]	포마(223.62)	19:51	77	0
831277	감사의 기도 533일차 [3]	ㅇㅇ(58.236)	19:45	11	1
831275	설마 몇일 안 보인다고 믿고 가버린거임?	ㅇㅇ(106.101)	19:41	19	0
831273	앱태크로 50만원 벌었다는데 이거 씨발 개구라지? [1]	ㅇㅇ(211.227)	19:36	12	0
831272	172야 흙포마 탈갤 안 했다	ㅇㅇ(106.101)	19:36	27	0
831270	꽃녀 하트 용돈2라던데 [3]	꽃녀(223.62)	19:30	135	3
831268	꽃녀! [2]	ㅇㅇ(118.235)	19:28	49	0
831264	맨날 지각으로 아무리 잘해도 근태때문에 좆망하는데요 [5]	ㅇㅇ(1.241)	18:49	67	2
831263	로제랑 요구르트시킴	존잘맨(211.192)	18:47	17	0
831262	돈은 없어도.. 일단 먹자 [2]	흙갤러(223.38)	17:45	79	0
831261	가끔 드는 생각인데 우리나라는 개인 자체가 문제라고 아예 못박고있는거같다 [43]	흙갤러(112.72)	17:36	220	2
831259	외동부럽지 흙집안에서 형제자매는 서로가 서로를 옭아매는	흙갤러(118.235)	17:15	41	1
831258	옛날에 있던 사람들 다 없어졌네 [7]	이카루스	17:09	81	1
831257	꽃녀야 [3]	ㅇㅇ(118.235)	17:04	97	0
831255	흙부모들 이거하나는 다 공감할거다 만약 애가 접시나 컵을깻어 [3]	흙갤러(118.235)	16:59	45	1
831254	은수저남인데 수요있냐	ㅇㅇ(118.235)	16:57	27	0
831252	가끔 혼자 있을때 드는 생각들..	디시가좋아	16:45	27	0
831251	너같은 그지개쉐킨 때짜때찌가 정답이야 [1]	흙갤러(175.123)	16:39	26	0
831250	부모떄문에 좆같은건 나치 수용소에 갇힌거나 마찬가지임 [3]	흙갤러(211.177)	16:29	51	2
831249	남잔데 남혐 존나 심하면 어떻함? [7]	흙갤러(110.8)	16:24	60	0
831248	내 누나 가족 단톡방 나갔노	ㅇㅇ(106.101)	16:20	4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