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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붕이 인생 조언 구합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83.97) 2024.05.11 19:11:25
조회 115 추천 3 댓글 5

애비는 일단 신용불량이라 본인 명의가 없고 일을 아예 안함

집안 소득이 엄마 동생 내가 벌어주는 소득이 전부임, 엄마는 그마저도 너희 고생해 번 돈 못 쓴데 생활비는 내가 부담한다고 말씀하심..내가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애비란 작자는 설거지를 만들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음, 몇번 나에게 말 거는게 전부임

또한 쓸데없는 일을 벌림
그리고 난 고졸인데 대학은 공부 잘하는 동생이 나옴..

차마 없는 형편에 당장 일을 안나가면 못 먹는 형편에

공부를 다시하겠다 말씀을 못 드리고 취업에 뛰어듬
현재 일을 하고있는 상태인데 난 때로 인생이 너무 불안해서

미칠거같다, 치졸하고 구차하게 집안탓 왜 이렇게 태어나서 라는

부끄러운 마음을 품은적도 있지만 동생하고 엄마 믿고 사는중임
이성을 만나고 싶어도 이런 환경에 이성 앞에 떳떳할수 없고

친구한테 털어놓자니 내 약점을 보이는거같아 혼자 마음 고생하는게 때로는 힘들고 기생충같은 저 사람을 뭐가 무섭다고 달고 사는지 이해가 안감
여기까지 읽어준 흙갤러형들 고마워,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상하게 썼을수 있지만 윗글대로 난 내 미래가 어떻게 될까 고민이야

사실 애비새끼 때문에 집안이 이꼴이고 빛이 얼마인지도 모르지만 희망이란걸 믿고 사는 내게 조그만한 조언이라도 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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