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가난하게 살다보니까 우울증에 정신병 우르르 걸려가지고 사리분별 못 하고

그냥 조금 짜증나는 일 있으면 어떤 관계건 쌍욕 퍼붓고 물건 집어던지고 지금 이 땡깡이 부모의 땡깡인지 자식새끼 땡깡인지

가까스로 은수저 남자랑 재혼했으면 사이좋게 지내야지

5시까지 오라고 했다고 진짜 5시에 오면 어떡하냐고 눈치껏 알아듣고 4시에는 와야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새아빠한테 쌍욕하고 물건던지고 울고

저러다가 시팔 버림받으면 다시 흙인생인데 대체 왜저러는거지 무슨 정신병이길래 정신과 가도 못 고치고 저러고 주변사람한테 다 척지고 다니지

니네 엄마 아줌마들 사이에서 왕따니까 니도 이제부터 왕따라고 나 중딩때 왕따 당하고 학폭 당했잖아 그럼 정신차리고 주변사람한테 잘 하고 다녀야지

쌍욕만 퍼붓고 다니는데 누가 주변에 남아 씨발...가난해서 성격 배린 게 자랑이냐고 대체 새아빠한테 왜 저지랄 하는 거임...?

여자어 못 알아들었다고 물건 던지고 쌍욕하는 게 씹 정상인가 진짜 도태한녀 DNA 너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