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보면서 느낀게 대체 우리부모는 어떻게 살았길래 이뤄낸거 쥐뿔도 하나없고 돈도 능력도없는 병신인걸까?????

어떻게 그런사람들을 존경하고 낳아줘서 감사해야하고 어떻게 그래? 

이런 말 하면 사회부적응자 패륜아 되는 세상이라는게 진짜 이해가안간다   사회적 인식부터 바꿔야함..

 뭐 티비나와서 강의하는새끼들은  하나같이 부모탓하지마라 노력하면 다된다 

니들이 가난한건 니들 죄다  그 지랄 하는데  왜 쥐뿔 능력도없이 애새끼 싸지르고 능력없는 부모를 훈계하 는 사람들은 한명도없는거임?? 

난 진심으로 내가 부모 욕 할 자격이있다고생각함 

내가 지금 스물 다섯인데 모은돈이 6천이넘음 20살되자마자 바로 입대했고

전역하자마자 독립했음 부모지원1도안받음  뭐물론 학창시절엔 받았지만.. 

 근데 살다보니까 너무 이해안가는게 뭔지알아?

돈모으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거임....

알바만 열심히 해도  사치안부리고 

그냥 남들보다 덜 좋은거 덜 좋은집  덜 좋은 음식 내 능력밖의 씀씀이는 하지않는거 불필요한 물건 사지않는거 그것만 지킴 

폰도 한번사면 4년이상쓰고 중고밖에 안사봄 

그래도 겨울에 보일러 다떼고 여름에 에어컨 빵빵 틀고 살았어

근데 이 병신같은 부모들은 이미 마인드부터 거지임  사람이 살면서 아껴야할게 있고 아끼면 안되는게있는데 

뭔 시발 여름엔 에어컨못틀게하고 겨울엔 난방도 못뗴게해서 패딩입고살고 

 절약하면서 살아야한다는거 그래야 부자된다는거 개뻥이란거 깨달음  21세기에 태어났는데 최소한 누릴껀 누려야지 

그냥 진짜 병신 흙수저 거지마인드 짜증나  흙부모들은 싹다 삼청교육대 보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