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살
부모님은 8살때 이혼해서 엄마랑도 못살고 그랬다
초등학교때는 이모랑 거주 중학교때는 고모할머니네
고등학교에 와서는 엄마랑 살았다
우리집은 너무가 가난하였다
그래서 나는 전문계고등학교로 갔다
그냥 취업할려고 갔다
가서 공부도 못했고 게임만 하였다
그래서 내신도 6등급선이었다
고3때 일단 취업을 했다
어느중소기업 생산직이었다

거기서 실습기간 3달했고 공부안한 내가 너무 한심스럽고 후회스럽다 13년1월 수능공부하였다
어느고려대과외 선생님에게 과외했는데
내가 너무 못따라오고 기초부터해야 되었던 나는
너무나 힘이 들었다 그래서 공부한지 3달만에 4월에
그만두었고 그해 10월 20살에 군대를 갔다
그 후 올해 7월중순 전역을 하였다
가진게 없다 솔직히 22살이라는 나이 늦은건지도 모르겠다 8월부터 서빙알바했다 이제 4달째
이번달이 마지막이네

집에 9시반에오면 매일 새벽1시까지 중학ebs로
공부한다 인강 듣고 공부가 살길인거 나도안다
수능이 늦은걸까 목숨을 걸어보고 인생을 걸고 공부할것이다 알바중에 적어보는 내인생..... 슬프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