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대 초반이고 돌아갈 집이 있는 아이들은 빚이 왜 생기는지 모르고 이해가 안갈꺼야

난 어릴때부터 돌아갈 집이란곳이 없었어 그래서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생활했지

성인이 되어서도 그리고 모텔에서 장기달방에서도 생활했고 그러다가  어린나이에 술먹고 시비가 붙어 그럼 우선 피하는게 상책이고

맞는 판단인데 또 어린마음에 욱하게 되겟지? 그럼 어떻하겠어 멱살잡고 와따가따하다가 한대 툭 칠수도있고 그럼 합의를 바야겠지 운이좋아 50정도에 합의를 보면 머..

그래 빚은 안생기지만 어린나이에 기대기할곳 없는 나로선 타격이 생기지.. 그러다 열심히 컵라면만 먹어가며 돈을 모았어 월세 집을 얻어 그럼

월세를 비롯해서 한달에 다달이 생활비가 생기지 그걸 가계라 그래 집세 , 공과금 , 통신비 , 식대 , 보험료(실비등) , 기타 적어도 이렇게 대면 한달 대략80 ~100 은 쉽게 나가게 되겟지?

                                                                                                  ㄴ최소30ㄴ10   ㄴ10      ㄴ20     ㄴ 10~15

그럼 내가 돈을 모으려면 150~200은 벌어야 돈을 모으고 가끔 술도먹고 하겠지.. 그래 근데 지금 사회구조가 남자가 200버는것도 힘든 구조야 그당시 10년전은  더욱이 심햇고..

그당시 운이 좋아 여자저차해서 돈을 벌어 그럼 어린나이에 차를 사고 차에 세금에 보험에 몫돈이 들어갈일이 더 생기지 또 이것도 여차저차해서 돈을 모았어 그때 내가

사기를 당했어 굉장히 큰 금액이 내 전재산이 올인한게 다 .. 그후 술만먹고 다달이 나가는 돈은 어떻게 되겠어 어떻게든 매꾸다 빌리다 빚이 생기고 사기당하기전에 벌여놓은 사업아닌

사업이 있는데 그것도 잘못되서 은행권에 빚이 생겼어 정말 열심히 살았다.. - 회상중 ....

그래 빚 다시 열심히 일해서 갚으면되 하면서 안갓던 군대를 병역특례로 가게되 근데 그게 한달에 100만원 남짓 벌어서 생활비로뿌니 안써져 그럼 어쩌겟어 돈은 못모으고 빚은 그대로

그후 특례가 끝나고 기숙사에서 나와서 방을 구해야대 그럼 어떻게 은행권에 돈을 빌려 요즘 많자나 햇살론이라든지?

그럼 또 빚이 생기지.. 그후.. 본의 아니게 폭력사건에 휘말리게돼 합의금 150 개새끼한테 뜯겻어 햇살이 줄엇겟지.. 그후 또 재수없이 음주 면허취소 ... 벌금 200 재수없지.. 차는 이미

폐차.. 그럼 햇살은 나의 통장에 있던게 햇살이 아니라 그냥 어두운 아홉수의 유혹이었던거지.. 이렇게 빚이라는게

뜻밖의 상황들에 의해 생기게 되는거야..

알겠니? 그러니깐 니들은 흙수저가 아니야 그래도 부모가 있고 아직 어리고 돌아갈 집이 있자나 새끼들아. .

솔직히 난 니들이 부럽다 ㅅㅂ 지금 일 안하는데 몸은 편하지 아픈데 쉴수있으니깐 근데 어떻게 다달이 들어가는 대출상환에 방값에 이런저런 돈들 그럼 내가 쉬는게 쉬는게 아니야

그러니 이시간에 잠못자고 이러고 스트레스받아서 흙갤에서 디시질이지.. 정말 내인생 답도 없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