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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해외여행 다니면서 느낀점 내가 흙수저로 시작해도 자식에게 금수저를

차칸두더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0.30 22:32:38
조회 365 추천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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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 줄 수 있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해외여행 많이 다니는데


올해는


1월부터 3주정도 영국 프랑스 스페인


6월 오사카


10월 3주 정도 스위스 이탈리아


이렇게 다녔는데 진짜 또 다시 느낀점이


내가 흙수저로 시작해도 자식에게 금수저를 물려 줄 수 있는  


나라는 선진국가의 기반을 다져놓은 국가들 중에 진짜 한국이 유일 할 지도 모른다


우리 아빠도 흙수저로 시작해서 현재 100억대 자산 만드셨고 아직도 진행중이시다


물론 주위에서는 샐러리맨으로 시작하고 엄청 성공한거라고 하긴 함 근데 그게 어디야 


내가 봤을 때 유럽쪽에서 이런건 거의 전설속에서나 이루어 지는 그런 일화 일 걸?


진짜 전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만큼 기회가 주어지는 선진국가는 없다


해외여행 좀 다니다보면 분명히 느낄 것임


아메리칸 드림? IT사업으로 대박 치는애들? 한국에서 수능잘봐서 좋은 회사 취직하고 사시 행시 패스 하는 애들에 비하면


발톱 때만큼도 안 될 걸?


뭐 믿고 안 믿고는 개인 문제지만 여행좀 다닌 놈들은 분명히 느낄 거다..옆나라 일본도 이미 상위층으로의 계급 이동이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된다


뭐 나도 내가 흙수저로 시작한 건 아니지만


아빠 자수성가 하면서 힘든 거 많이 보고 흙수저때의 추억도 많다


그러니까 흙수저라고 좌절하지 말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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