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버지 정신병 있는지 판단좀.

ㅇㅇ(49.174) 2015.11.04 23:43:19

조회 131 추천 0 댓글 6

집안에 물건에 남아나질 않음. 그냥 기분 내키는대로 다 박살내고 부숨.

엄마 자식보는 앞에서 벌거벗은채로 발로 밟음.

폭언이나 상처주는 말은 아무렇지 않게 하고 왜 그게 잘못된건지도 모름.

엄마랑 이혼함.

맨날 두들겨 패고 욕하고 인간쓰레기처럼 굴다가 이제와서

자기는 사랑했고 내잘못 하나도 없고 나는 피해자다. 라고 말함.

내가 과장하거나 지어낸게 아니고 진짜 자기는 절대적인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함.

나 얼마전에 두들겨 패고 신체적인 병가지고 상처주는 욕함.

그리고 다음날 씨익 웃으면서 안고 사랑한다 이럼.

안받아주면 삐짐. 또 기분상해서 혼자 쌓다가 나중에 폭발해서 다 때려부숨.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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