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연인관계포함)를 결정하는 애착유형도 부모탓이90%

오르골인형눈팅

2015.10.29 23:12:40

조회 469 추천 1 댓글 4

1. 안정적 유형
- 따뜻하고 반응적인 부모의 양육으로부터 비롯됨
- 높은 자아 존중감과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태도를 보임
- 친밀한 관계에 대해 편안함, 신뢰감, 만족감을 느끼며 사교성을 보임

2. 몰두된 유형
- 비일관적이고 양가적이며, 자녀의 욕구에 민감하지 못한 부모의 양육으로부터 비롯됨
- 자신은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음
- 자신감이 부족하고, 타인에게 끊임없이 인정을 받고 싶어하며 과도하게 의존적인 성향을 보임
- 불암감, 질투심이 강하고 타인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음

3. 두려운 회피 유형
- 거부적이고 심리적으로 거리가 먼, 냉담한 부모의 양육으로부터 비롯됨
- 사람들과의 접촉과 친밀감을 원하지만, 타인에 대한 깊은 불신과 자신이 타인으로부터 거부당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적극적인 회피 성향을 보임
- 자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느낌
- 타인들도 자신에 대해 지지적이지 않다고 생각함

4. 거부적 회피 유형
- 거부적이고 심리적으로 거리가 먼, 냉담한 부모의 양육으로부터 비롯됨
- 타인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비사교적임
- 친밀한 관계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두려운 회피 유형에 비해서는 수동적인 회피 성향을 보임
- 독립성과 자율성에 큰 가치를 두며, 성취 지향적임(자신의 일을 사랑)

5세 이전 애한테 하는 부모 반응이 애 평생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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