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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실종사건 다른 시각에서 해석 - 그것이 알고 싶다 갤러리

범인 교수와 내연관계 또는 상호이익 관계에 있던 여자 동기생실종자는 성추행 관련하여 상의하러 범인과 네이트온 대화 이후 외출 해당 내용이 교수와 관련 내용이었고 진범은 교수와의 관계에 있어,또한 이것이 학과 내 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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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사건] 시기심에 의해 동창을 살인한 사건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https://namu.wiki/w/%EA%B1%B0%EC%97%AC%EB%8F%99%20%EB%B0%80%EC%8B%A4%20%EC%82%B4%EC%9D%B8%20%EC%82%AC%EA%B1%B4

개요

2003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일명 '거여동 여고 동창 일가족 살해 사건'. 남편을 제외한 아내와 아들, 딸 총 3명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밀실 살인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가해자는 거여동 거주민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최초의 밀실 살인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처음엔 친모가 자녀를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으로 여겨졌다가, 당시 담당 형사의 기지로 진범을 밝혀내지 못했다면 영구 미제사건이 될 뻔 했던 사건이다.

범인 이씨는 이른바 완벽주의자로 강박증과 주변에 대한 강력한 통제성향이 있었다. 또한 자신에게 무관심한 부모의 애정을 얻기 위해 계속 노력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애정결핍 성향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은 "형사 생활 20년 동안 이 사건 외에 밀실 살인을 접해본 적이 없다"며, "이씨가 추리 소설을 그다지 본 것도 아니라서 끔찍하고도 교묘한 범죄 수법을 어떻게 상상해냈는지 지금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의견

거여동 사건의 조작된 사건 현장 , 전북대 실종사건의 원룸 현장이 범행현장인 것 처럼 보이게 조작된[해당 진술을 한 사람의 진술을 조작된 진술이라고 가정하면 모든 물리적 의문점이 해소된다는 점] 것으로 가정했을때 , 두 사건은 비대칭적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수사관이 범행 동기를 찾기 어려웠던 점을 공통점으로 고려해 가정해 봤을때 충분히 존재 가능한 시나리오로 볼 수 있어 수사에서 배제하면 안되는 중요 데이터가 과거에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이 시나리오대로 전북대 실종사건이 발생한 것 이라면 이미 과거에 ,유사사건이 있었음에도 미제로 남긴 경우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