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떤 글쓴이의 루머인지도 모르는 글에 힘입어 글을 써본다.

일단 딘의 노래 'D'의 가사를 살펴보자.

"마음이 기운 채로 판단이 설 리가" 라는 가사가 있다.

밑에 노래는 딘의 '21'이라는 노래이다 

가사와 노래제목을 살펴보자.

이 노래는 2016년 발매가 되었다. 

발매가 되었을 당시에 노래 가사가 에프엑스 전 멤버 故 설리가 아니냐는 추측 글이 여럿있었다. 

설리는 94년생이고 21이라는 노래는 2014-2015년쯤 만들어 진 것을 추정. 2014년이면 설리의 나이는 21살이고 2015년에는 만 나이로 21살이다. 

2018년 11월에 발매된 딘의 '하루살이' 라는 곡이다. 

개뜬금없이 설리를 피쳐링으로 쓰는 딘. 

이 곡 때문에 네티즌과 팬들은 설리와 진짜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오갔었다.

심지어 설리는 에프엑스 활동 중단 후 3년 만에 작업물로 컴백을 한 상황.

아래 사진은 네티즌들이 설리와 무슨 관계냐고 몰아갈 때 딘이 인스타 스토리에 해명글을 올린 상황. 

이에 오른쪽 사진은 설리가 딘의 스토리를 리트윗 한 것.   

하지만 2019년 10월 14일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하고 

그 이후 활동이 활발했던 딘은 갑작스레 잠적했다.

매일 같이 스토리 올리던 인스타그램도 비공계로 전환.

모든 공중파나 라디오. 곡도 나오지 않고 팬들도 그의 생사 정도만 아는 상황이 지속되었다.

아래는 딘의 팬이 쓴 글. 

하지만 설리 사망 42일 뒤인 2019년 11월 24일 설리의 절친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것. 

뇌피셜이긴 하지만 딘과 설리는 꽤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사이였을 거라는 추측이 됨. 나중에는 연애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음.

그런 설리를 딘이 굉장히 아꼈고 설리의 사망이 딘에게는 아주 충격이었을 것. 근데 며칠 뒤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음.

딘은 아주 많은 의문을 가지고 활동을 잠적. 

여기서 조금 이상한 점.

설리와 구하라는 죽기 전 유서를 남기지 않고 짤막한 '메모'를 남겼다는 공통점이 있음.

여기서 딘이 왠지 모르게 찝찝하고 수상함을 느꼈을거임.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라는 찝찝함과 수상함을.

그래서 설리와 절친했던 구하라의 휴대폰을 간절히 원했던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봄. (버닝썬 관련 X)

타살의 단서가 구하라의 휴대폰에 있다는 것을 확신 한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