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로 하자면 아프리카 인방갤 뿐만 아닌 토탈 분석 경력으로 몰래 연애하는 새끼들 다 잡아냈고

오킹 사건부터해서 장신 내부 비밀까지 밝혀낸 사람이다 

어렵게 생각할거없다

노가다를 하루라도 나가본 새끼라면 안다 보통 위험하게 담벼락을 넘어들 생각을 하든 각오를 할려면

그 날씨에 장갑을 껴도 라텍스가 아닌 보통 노가다에서 쓰는 빨간장갑이나 공사장에서 흔하게 쓰는 장갑 쓰거나 3m장갑 꼈어야했고

신발부터가 탈락이다 

보통 노가다 국룰인 지벤 안전화를 신거나 k2나 이런 종류의 작업화를 신고 털 생각을 하지 일반 스니커즈를 신고 담벼락 드나들 생각하는건

이미 초짜라는거다 그런일을 돈을 받고 하는 새끼라면 더더욱 말이 안되는 가정이고 만일 아무것도 모르고 털러 올 새끼였음 돈이 될만한걸 털려고 온것이기에

상식적으로 집어가기 쉬운 시계나 악세서리 명품백을 안훔쳤다는거에 의거할수있다

더군다나 혹시나 흔적이 되거나 걸림돌이 되거나 평소 노가다를 안하는 사람이라면 그 특정 안경과 같은건 쓰지도 않는다 왜냐 불편하고 무게감있기에

심지어 패션용으로 쓰일법하고 젊은 노가다쟁이라 할지라도 조합이 어울리지 않는다 

상대가 고용인이든 털려도 각오를 한 인부라면 노가다에서 많이 쓰는 워머를 안썼다는게 의문이다

얼굴을 가리기 위한 어설픈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입과 머리만 가렸고 누군가를 특정 지을수있게끔 어설픈 옷차림이 눈에 띄는건 공사장 인부라고 볼수없다

왜냐면 현장에서는 관리자가 아닌 이상 일하는 노가다쟁이가 저런 하얀마스크 아무도 안쓴다 대충 워머쓰는게 국룰이다 

제일 말이 안되는게 백번 양보해도 신발이 말이 안된다 버릴걸 각오하고 위험을 무릎 쓴 노가다쟁이가 신발이 작업화가 아닌 점에서 의문점이 들수있고

다칠걸 감안하더라도 그만한 신발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 여기까지도 아니라쳐도 비밀번호를 알고 온것이기에 공사장 인부라 더 가정할수없다 

처음에 당당하게 cctv 여부를 신경쓰지 않고 문앞에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거기까지 손이 닿을수는 없기에 최대한 모습을 가리고 

몸을 구부린채 출입을 한것이며 현관에서 작동이 되지 않자 그이후에 어설픈 행동과 함께 2층으로 향한것으로 추정할수있다

애당초 준비된 숙련자가 아닌 초짜라는건 다시한번 확인할수있다 고로 고용인은 아닌것으로 추정되고 공사장에서 일을 하는 인부도 아니라는거다 

더군다나 돈이 될만한 금품을 훔친게 아닌것으로 보였으므로 상대는 영상과 같이 면식범이 확실할수밖에 없다 증거인멸을 위한 행위라는건 다시 알수있다

그러니 그 사건과 관련있는 당사자라는것이다 

그렇기에 옷차림 또한 최대한 로고가 없는것을 입고오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켓만 두른채 온것이라고 볼수있다 

그래서 안경이나 귀걸이가 누군가를 특정할수밖에 없는 모양새라고 볼수있다

결론은 뭔지 알아?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ㅋㅋ 범인은 단 하나

내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서 밝혀내겠어!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