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거
정민이 사건 꿈에서도 안나왔는데 살인사건 나고 폴리스
라인 쳐진거 동물도 막 죽이고 사람죽인 살인자 찾느라
다들 혈안이고

그리고 백설기 꿈도 꿨는데 신성한 의미네 꿈에서 좀
떼어먹는 꿈 꿔서 흉몽인가하고 떡 의미 찾아보니 나쁜건
아니네

이제는 직감이 더 쎄져서 사건에 대한 예지몽도 꾸는건가
무속쪽 꿈도 저번에 좀 꾸긴하던데
근디.우린 무당인 조상이 없다고 들었는데 왜 난 그들이
할만한 일들 굿이나 넋걷이 등 이런게 꿈에 뵈는걸까 씨벌

뭐 나도 내 삶이 파란만장하다 생각은 하지만 티비나 인스타에서 신내림 받은애들에 비해선 별거 없다고 생각이되는데
왜 무당관련 꿈을 쳐 꿔대는지 모르겠구만

타로도 자꾸 하다보면 무속쪽으로 빠진다던데
영타로도 뭐 그거지 신당만 안차렸지
반 무당인거고 타로도 직감으로 치는거지

근데 구하라 얘기들어보면 버닝썬은 연예계의 마약카르텔
이란 생각이 드네
알만한 애들은 다 알만한 사건이란.생각
와 또 점 찍혔다
소름

굳이 약을 빨아제끼지않아도 관련자 애들하고 어울리는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이드네

그리고 예상외로 버닝썬 문제는 숨겨진게 아니라 오픈된
부분이 많을거라는 생각이드네

그러니까 하라가 생전에 기자한테 제보한다고 말했을듯

버닝썬 관련된 연예인 등이 아가리 놀리고 다녀서 다 알것만
같은 느낌

글구 나 꿈에서 버닝썬 회계장부 뽀록나는거 정민이 사건때
꾼적있는디
그런곳에 가본적은 없는데 티비에서 나오는 그런 종이여서
윤통이.해내나싶었는디 더 두고봐야할듯

난 윤통 관상이 뱀이라 생각이됨
그냥  설렁설렁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절체절명의 순간에
혀를 날름거리며 부정 부패를 바로잡는 기지를 발휘할거란
생각을 지워낼.수가 없단말이지 또 점찍히네
얍삽해보이는 그 눈빛이 아닌 매섭고  날카로운 모습을 난
꿈에서 봤는디 오래전에 대통령 선거하기전에
그런 눈빛의 아저씨?할저씨를 본 적이 있지
그때 나랑 얘기한 애들은 기억할거야
그땐 몰랐지만 윤통 눈매야 딱
내가 그랬지 검은 고름을 짜낸다고
그리고 야학?인지 비밀스러운 아지트에서 무언가를
지시하고 다들 개쫄아있는 모습을 봤지
한지에 뭐라고 적혀있는것도 보고
분명히 해낼거다 윤통은

부정 부패 비리 싹 다 캐낼거고 버닝썬에 대해서도 알게
모르게.조사시키고있을거다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상 결단코 뿌리를 몽땅 뽑아챌
인물이다 지켜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