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핸드폰에 머가 들어 있길래 범인은 그 핸드폰을 목숨걸고 사수했을까?

이걸 알면 범인이 누군지는 더 확실해 진다.

1, 핸드폰을 열어 볼 권한이 있는 것은 경찰과 유가족이다.

2. 이들이 핸드폰을 열어 봤을 경우 세상에 공개될 수 있는 내용은 누군가의 범죄사실 뿐이다. (누군가의 사생활을 경찰또는 유가족이 폭로하는 일은 없다)

3. 그렇기에 핸드폰 절도범은 본인의 범죄 사실의 단서 또는 증거가 될 수 있는 핸드폰을 절도하여 증거 인멸을 시도한 것이다.

4. 범인은 고인이 자신의 범죄사실을 핸드폰에 증거로 남겨두고 있음을 알면서도 방치했다. 평소 고인의 성품으로 보아 이러한 방치는 협박에서 비롯된게 아닌 서로 비밀을 공유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유대관계에서 비롯된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즉 범인은 면식범 정도가 아니라 비밀을 공유할 정도로 유대관계가 깊은 사이이고 단순히 친하다는 것을 넘어 유대관계가 깊으려면 범인도 연예인일 가능성이 높다. 즉 범인은 구하라의 친한 동료 연예인이다.

5. 연예인이 저지르는 범죄의 유형은 대표적으로 마약 드물게는 성폭력이 있다. 따라서 나는 이 두가지가 가장 범인의 유력한 범죄일 것이라고 본다. 다만 성폭력의 경우 아무리 유대관계가 깊은 사이라도 그 증거나 단서를 핸드폰에 남겨둔 것을 방치하는 사람은 없다.따라서 성폭력은 아닐 것이다. 반면 마약은 친한사이끼리는 같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서로 마약에 취한 모습을 기록에 남기며 추억하려 하는 경우가 많다.

결론.: 고인과 유대관계가 깊은 동료 연예인인 범인은 자신의 마약 투약에 대한 단서 또는 증거가 있는 핸드폰을 인멸하기 위해 절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