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분이 긍정적일떄 

행복할떄 사랑할때 여유가 넘치고 이해심 공감능력이 생기고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 작동원리가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게 분비가 되는데 이 물질이 뇌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이라고 함 

그러면 반대로 우리가 기분이 드러울때 분노 눈이 뒤집히고 흥분 할때 조급할떄 

한마디로 부정적일떄 이 순간에는 세로토닌 분비가 억제된 상태라는거지 

그래서 뇌가 활성화가 되지 않으니 공감능력 이해심이 완전 사라지는거 

솔직히 우리가 열받아서 눈까리 뒤집어 질떄 상대방 입장 배려 고려 전혀 안되자나? 

또 예를들어서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그사람에 대해 계속 알고싶고 이해하고 싶고 저절로 존중하고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 보면 죽어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이해가 되지도 않는거 

그렇다면 만약에 진짜 꼴도 보기 싫고 곁에 있기만 해도 얼굴 쳐다보기만 해도 승질나거나 패 죽이고 싶은 상대가 있다고 치자 

이때 세로토닌 분비 조절이 즉각적으로 가능하다면 그사람이 점점 좋아진다는거 

그리고 참고로 세로토닌을 주입하거나 해서는 효과가 없는게 

우리 두뇌는 외부에서 주입되는 물질을 차단하는 장벽이 존재하는데 

이떄 장벽을 통과하는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이라는 세로토닌이 따로 존재한다고 함 

(3줄 요약) 

1. 그니까 아무리 노력하고 뭐든 시도해 봐도 기분이 나아지질 않고 우울하고 

성격이 지랄같고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것들이 전부 세로토닌 분비가 고장난거 

2. 그래서 장기간 세로토닌 분비가 안될경우 우울증땜에 기분이 밑바닥까지 가는거고 

뭘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니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행동 하는거 

3. 결국 인간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뭣빠지게 개고생하지만 

따지고 보면 두뇌 세로토닌 같은 물질을 분비시키기 위해 평생 뭣빠지게 개고생 하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