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 무슨 상사였나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그 상사가 참변당했던 사건
분명히 범인이 좁혀졌는데도 수사가 뭉개졌지
그 수사를 담당하던 경찰이 뇌물을 먹었는지 아니면 압력을 받았는지
수사 증거자료를 없애서
수사가 진척안되고 결국에 뭉개졌었다는게 나중에 밝혀졌고
그리고 그 범인으로 추정되는 원사 얼마뒤에 자살했다고 뉴스도 보도됐고

이윤희 사건도
면식범인게 뻔했는데도 수사가 진척안되고 흐려졌음
다시말하면 저 지역연고 있고 백있는 피의자가 누군가한테 뒷청탁으로 힘 좀 써달라해서
경찰이 뭉갰을 가능성도 있다는건데 이윤희 사건은 그 관점으로는 접근안했더라
위에 사건은 그 관점에서 접근했는데
저 당시 수사한 경찰들이 제대로 조사했나 아니면 고의로 증거자료들을 누락했나를 봐야함
범인은 그당시 수의대 다녔던 사람인게 뻔한데 이걸 못잡는게 말이안되
이춘재 같은놈들도 뒤지고 뒤져서 DNA 다 대조해서 결국 잡아내는데
수의대안에 범인이 있는데 누군지를 못잡는다? 말이안됨
차라리 어디 길가다가 모르는 누군가한테 해를 당했다고 하면 잡을 가능성이 희박하니
잊고 산다는데
그당시 수의대에 다녔던놈들중에 범인이 분명 있는데 못잡으니까 분통이 터지지
나같아도 내딸 죽인놈 누군지 잡으려고 하나하나 탐문하고 다니겠다

꼭 잡았으면 합니다
단순히 증거가 없어서 못잡는게 아니라 이건 수사를 뭉갰을 가능성이 높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