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부터 녹는다 깊은곳 흐름이 있는곳부터 변화

사람으로 치자면 머리 좋은순

그 변화를 맨먼저 감지한 사람들 부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하나마나한

그래서 지능순이라고 하는것이다

지능이 뛰어난 사람은 나타난것을 보고

오는것을 알기때문에

움직였구나

그래서 준비한다

나는 잘못이 없다 그건 나도 몰랐다 그때는

그렇게 될줄은

역시 이를 맨먼저 눈치챈 상대방도 지능순 이다

팬스를 설치하고 연결선 다끊고

그럼 뭐하냐 이미 다 털렸는데

이미 늣었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하는척은 해야지 역시 급이 다르다

나머지는 아직도 뭐가뭔지 모른다 일단 무조건 눈에 안보이면되니까 그사람들은

안보인다 깍궁

깍궁

사실 그들은 그냥 외로움이 병이다

외로움이 병인 사람들 두려움

소외감해소

나 말고도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구나

사실여부?

그런거 관심없다 사실은 그사람들은

오 동지들 거들어줘야지

나도 가서 한소리 했어 복사해서 보여주고

이게 더 중요한거지 같이 놀았다 친구 동지들과

꼬마들 노는게 다 그렇지 뭐

친고죄는 죄가 아니다

근데 이게 공익에 문제가 되면

사실은 죄가 된다 그것도 엄청난

법의 목적이 원래 그거잖아

니들처럼 도구나 핑계가 아니고

물론 그 위 지휘라인은 완전 다르다

그들 과는

친구를 버릴수가 없다

그사람이 사라지면 네가 사라지니까

라고 말한다

물론 여기서 친구란 임무수행팀 즉 조직을 말한다

어떻게보면 측은한 마음도 든다

하지만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다

결국에는 그 친구 마저 버릴것이다

자신이 살기위해

느낌이다 그냥 그동안 쭉 지켜보면서

느낀

명나라 주원장이 개국 하자마자 공신 십만명을 죽인 이유가

그것도 창립 개국공신 전부

딱 한사람만 빼고

(아 둘 이구나

물론 이사람은 처신을 상당히 잘해서다 주변관리 자기관리

흔적 찾기가 그렇게 쉽지않다}

어찌되였던 결코 그렇게 단순 토사구팽 으로만

볼수없는 이유다

(사실 주원장은 보기드문 훌륭한 군주다 사실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그렇게 단순 잔인한 사람이 아니라

창립맴버를 동지를 다 죽여버린 그것도 자기를 도와준

사람 들을)

물론 진짜 아끼면 그렇게 노출 안시키지 당연히

가서 죽으라는 이야기 인데

어찌되였던 동원이건 강제로 떠밀었건 시킨사람은 있어야 할게 아니여

하다못해 확인하고 보고는 해야지 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그래서

흐름이 있는곳은 변화와 관계가 없는 이유가

바로 그런것들 때문이다

물론 본인들은 모르지 그게 당연한줄 아니까

어여 어여 서둘러 이사람들아

빵에 가야지? 단체로 손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