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통신 전상일 기자님 기사나 유튜브 등을 참조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경북고 박상후(좌완) 185/76

경북고 입학 당시 120km 대의 공이 키와 체격이 커지면서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140km대를 웃도는 정도로 늘었다고 함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쭉한 체형이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함

강릉고 최지민(좌완) 184/91

좋은 체격 조건과 밸런스를 가지고 있음

아직 최고구속이 136-7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제 갓 2학년 시즌에 들어섰고

작은 김진욱이라고 불릴만큼 올해 드래프트 대상이자 직속 선배인 김진욱과 유사한 투구폼에 성장속도가 빠르다고 함

상원고 허성민(우완) 188/98

건장한 체격의 우완 투수로 올해 신인인 1차 황동재와 유사한 체격 조건

1학년이었던 작년 4월에 이미 142km를 찍은 우완 파이어볼러 유형의 투수

여기에 중학시절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대구고 노석진도 있음

중학시절에는 유격수를 보던 선수였지만 아직 1학년이고 자리가 없어서 주로 1루나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있고

1학년 시즌에 18경기 총 59타석에서 0.298을 기록함

아직 1년 넘게 남았지만 저 4명이 경합할 것으로 보이고

아마 내년 1차 최고의 격전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