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 뭐냐면 베충이랑 페미랑 합심해서 사람 하나 아니 몇명 잡아먹으려 하는 거임


아니 그 베충이새끼가 문제지 치어리더가 뭔 문제가 있다고 일을 그만두라는거냐?

베충이새끼들 고소맥이고 인실좆 철저히 먹이는 게 포인트라고 생각함. 아직 안 늦었을 듯한데.

괘미들 주장 따윈 말할거 없이 제끼고
디시 내에서도 폐지찬성론 생기는데
보니까
"야구장이 시끄럽다. 조용히 보고싶다. 응원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은데."
대충 정리하면 이런식?

엠프 소리가 시끄럽다면 연고지에서 먼 구장의 경기 가면 됨.
응원단은 멀리까지 안 가잖아.

그리고 주중경기는 관중이 적잖아? 응원단 있어도 텐션 그리 안 오르지 않을까?

칰쥐돡홍꼴 정도가 6 7천명 나머진 2 3천명.
주중 원정가면 편히 앉아서 맥주한캔 시원하게 마시자고.

그리고 말로는 치어충 치어충 하는데
솔직히 구단 입장으로선 치어충들이 보배일걸?

응원단이 알고 서로 지내는 사진사들 말하는 거.

야구장에 출근하다시피 하는 것들은 잠깐 역겨울 순 있어도

치어충들 입장료가 러프 연봉이 된다 이거지.

MLB식이 낫다는 놈들 뭐지? 관중석엔 파오후 노친네뿐이던데?

그리고 갤 살짝 봤는데 역시나. 이 부분이 공감.

"치어리더 없으면 안 시끄러울 것 같지?"

응원단들도 결국 \'보는 눈\'임. 즉 억제기나 다름없음.
정해진 대로 따라만 하는 거긴 한데 적어도 트러블의 확률은 줄어들지 않을까?

그리고 성상품화 갖고 뭐라는 것들은 제낄려고.
페미들이 치어리더 없애자는 이유가 뭐겠냐?

여자가 자기 예쁜 얼굴 돈벌이로 쓰는 거에다 열폭하는 거지.

성상품화는 성별문제가 못 됨. 남녀 할거없이 자기 외모를 파는 게 죄인가? 그럴 리가.

그리고 응원단은 누가 강요해서 하는 건가? 그런사람 있다면 강압당한 피해자가 맞을 수도 있어.

근데 치어리더들 대부분이 나이 할거없이 십대든 이십대 중후반이든 자기의사로 하는 거 아닌가

"나는 어린 나이부터 예쁜 애다. 나는 존나 매력 있을걸?"
치어 인터뷰 보면 춤 좋아서 하는 거고 그것때문에 치어리더 하기를 꿈꾸는 어린 소녀들도 있음.
이들은 이럴 자유가 있는 거잖아?

사진이나 영상찍는 사람들이 인스타에 올리면 치어가 찾아가서 감사인사를 해.
찍히는 것에 감사한다. 틀린말 아니다.

위 내용은 그냥 내 주관적 생각이라 일부에겐 개소리같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반박 못할걸?

고통당해서 호소하는 자에게 실직시키는 게 어째서 옳다고 볼 수 있는 거지?

미친거아니냐? 일자리 없어지는 게 존나 충격이지.

그깟 베충이새끼 인실좆 먹이는 게 자기가 약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거지
응원단 없애는 게 답이냐?

게다가 이대로 진행됐다간 비단 몇명뿐 아니라 백명이 넘는 여자들이 피해 본다니까?

내가 폐지반대론을 내냐면 F1 레걸 없어진 배경이랑 흡사해.

나는 또다시 꼴페미의 승리가 되는 게 그냥 좆같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