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가서 투수코치(진)으로서 투수 자원 키워 올려라


방법은 이거 하나다
1. 야구 할만큼 한 양반이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지?
- 객관적 지표인 후반기 방어율 블론세이브1위 등
1군에 있으면 안되는 실력이 뻔한데 왜 굳이 불펜들 기회 빼았고
분위기 씹창내면서 1군에 꾸역꾸역 남아있으려는지 모르겠음

2. 연봉이 11억인데 돈 값을 해야하지 않느냐?
- 오승환은 올시즌 2년 22억을 계약하며 유일하게 “무옵션” 으로
계약을 해서 1군 몇경기 이상 이런 계약 조항 자체가 없음

3. 그렇다면 오승환이 이토록 1군 그라운드에 집착하는 이유가
돈이 아니란건데 나머지 이유는 1번에서 말했던 자기객관회에서
파생되는 이유로 단 한가지로 압축됨

- 오승환은 5년 전 이맘때 2019 메이저리그에서 전성기를 갈아넣고
미국에서도 탈탈 털리는 요즘의 오승환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중반 팽 당함
그래서 불명예전역한 병장마냥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도박” 징계로 인해
2019 시즌은 6억을 받으며 징계수 채우기 요양생활 시작

- 한국에서 야구선수의 삶을 살면서 “도박” 이라는 오점을 지우고 싶은 개인의 욕심이 현재 팀을 망치고 있는거임. 시즌 최다 세이브도 이미 나가리고 kbo 통산 세이브, 개인통산 세이브 등등 기록이라도 세워서 레전드로 남고싶은거임

근데 이게 개인의 사리사욕에 불과한게 이승엽 -> 김도영이 넘을 것 처럼
오승환 -> 김택연한테 따잇당할게 뻔한데 왜 그 개인의 기록 욕심에 팀이 희생당해야하는지 팬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됨.

해준게 얼만데? 해준게 좋으면 똥싸고 팀 말아먹어도 됨?
당장 작년 오승환 400세이브 경기도 직관했는데 그때 은퇴했으면
오승환한테 쓸 2년 22억으로 불펜, 야수 더 탄탄하게 막을 수 있었고
오승환 블론만 없었다쳐도 이미 낭낭하게 1위 경쟁 중이었을거라는게 팩트임

뎅극기는 반박하려면 개추부터 누르고 댓글달아라 하나하나 다 반박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