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6비자를 받아야 했음(기자가 멕시코쪽 필요서류 직접 사이트에서 찾아봤다고 함)

- 소관 중앙 행정 기관의 행정 기관장의 고용 추천서 or 고용의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

- 자격 증명서

- 경력 증명서

- 신용 보증서

+ 과거와 달리 사증 발급 인정번호 제도를 국내에서 미리 진행해 두면

이 번호를 가지고

이 선수가 고용이 될 수 있는 거구나 하고 기간 단축 가능.

즉, 삼성이 계약 때부터 미리미리 준비해서 세팅한 것으로 보임.

2. 구단 내에서는 기다리는게 낫지 않나 라는 시각들도 존재했으나

이종열 단장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움직였다고 함.

지난주 수요일 카데나스 2군 가기 전

허리 아픈채로 엔트리에 있었던 10일 기간에 이종열 단장이 움직인 듯 함.

3. 오늘 이종열 단장과의 통화내용

- 지금 데려올 수 있는 선수 중에는 최선의 카드를 잡은 것 같다고 함.

- 디아즈 선수가 다른 것 보다 지난주 금요일 까지 멕시코 리그에서 주전으로 뛰었는데. 타자는 경기감각이 중요. 그것을 이어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포지션 안배에 있어서도 디아즈 선수가 최선의 카드가 될 것 같다.(박병호 선수가 뛰어주고 있기는 하지만 햄스 부상 이후 안배 필요)

- 타자는 허리가 중요하다. 허리체크에 신경 쓸 것이다.(ㅋㅋㅋ ㅅㅂ 카리데스)

- 올해 순위 싸움은 마지막날까지 가서 가려질 것 같다. (정규 시즌 기준으로 최소 2위 이상을 바라보는 것 같다는 기자의 시각)

4. 떠나는 카데나스는 어떻게 지냈는가?

- 엔트리 빠진 다음에 경산에 하루이틀 출근해서 좀 보다가 휴식을 취한 모양

- 기자가 심정을 알기위해 주변 수소문을 많이 했으나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후문..ㅋㅋㅋㅋㅋㅋ

- 백이면 백 주변 관계자들은 태업을 아닐 거 같다 라는 이야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