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대부분 현재 각팀 외야수는  내야수 안 되어 외야로 바꾼 선수들이라서 송구 문제는 다 안고 있음..

어릴때부터 외야수였던 수비수들도 거의 없음

이정후도 고등학교 시절 내야수였는데, 프로 간 다음에 외야수 고집해서 나간 것임..

1,3루, 외야수 3포지션은 기본적으로 공격 위주로 짠다..

김지찬에게도 밀리는 외야수 타격 능력을 탓해야지, 송구는 무슨 송구..

현재 외야 수비,특히 송구 어쩌고 하는 것은 의미가 하나도 없음

삼성 선발 투수도  기아 타선을 못 막는데라고 하지 말고, 모든 경기 이기려고 하면 투수 생명이 소모됨..

그 대표적인게 오승환인게, 21년도에는 40살 오승환 갈아서 2위 한 것임..

혹사때문인지, 나잇탓인지 오승환이 내가 볼때마다 안 되어 보임.

이길 경기, 버릴 경기 확실하게 정하고 가야 체력 이하 선수 생명 소모도가  덜 깍이는데, 이 팀 문제가 하나가 

잘 할 기미가 보인다면 그 선수를 갈아 먹을려고 한다.

김영웅이 못 하는 것도 못 할때까지 갈아먹어서 그런 것이고, 구자욱이 최근 슬럼프도 그 때문임..

다른 선수보다 오승환,임창민, 김재윤, 강민호,구자욱,,김영웅은 체력 안배가 반드시 필요한 선수들임..

문제는 삼성은 선발의 완투 능력 이하, 압도적 능력이 없어서  중간 계투 체력 안배가 거의 힘듬.6회 땡임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 선발이 내려온  이후 어떻게 중계 투수진의 소모도를 막아야 하냐인데, 황동재, 김윤수는 도저히 롱릴리프가 안 됨.

백정현,이승헌은 과거 실패작임

그럼  원태인 , 외국인 선발 2명 중 하나가 내려가야 하는데  짧은 이닝 막기에는 원태인이 힘 있는 투수가  아니라서 외국인 롱릴리프가 필연적임...

6선발 어쩌고는 현실 모르는 개소리이고, 7-8월 5선발제도 유지하기 힘든 장마 철에 1,2,3선발 굳히고 중간계투진을 강하게 하는게 최고임..

한시적 외국인 롱릴리프라고 하면 나도 아깝다... 이게 아니라면  1,2,3번 선발 내려가고, 중간 투수 마모 안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현재 롱릴리프 투수후보로 김윤수,황동재, 최재흥이 있지만,왼손 중계 투수가 없는 삼성에서 최재홍을 롱릴리프로 돌리면 그냥 죽자는 것이고,

아무리 봐도 황동재,김윤수는 도저히 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