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때 지더라도 뭘 어떤 나아지는 모습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고 아예 재미조차도 없어서 이제 야구 끊음

특히 마지막에 이재현 안타치는 거 보고 아 이건 야구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딱 들면서 바로 접어 버림
선출이라면 중고딩도 안하는 팔로만 허우적 거리는 빳다가 그게 야구냐
꼴찌팀한테 이틀 내내 처맞는 불펜이나 지고 있어도 어떻게 한번 살아 나가겠다는 의욕도 없이
개삽질이나 하는 타선이나 아무런 희망도 없고 꿈도 없는 개씹창선수들

굴비즈니 타망주니 옆에서 좀 띄워주니까 씨발련들 허파에 바람이나 이빠이 들어서 히마리도 없고
맨날 속는 바깥쪽에 붕붕 선풍기나 돌리고 재미라도 있어야 볼텐데 선수들조차도 이길 생각도 없이
개삽질하는데 이걸 왜 팬들이 하루에 몇시간씩 똘마니 잡혀서 봐야하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야구 끊으면 난쟁이 듀오 똥꼬쇼나 유사타망주들 개삽질이나 어떻게 해도 나아지지 않는 개앰창불펜 방화쇼
모든 번뇌의 사슬을 끊고 그런 시간에 차라리 다른 거 하는 게 내 인생에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런 앰창팀으로 인해 내 시간이나 정신이 소비되는 게 더 이상은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