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2천 년 넘게 유럽에서 처맞고 살던 나랍니다

양쪽에 프랑스랑 러시아라는 강대국을 끼고 있고

바다로 나가면 영국이 양아치처럼 독일을 팼죠

더 암울한건

독일은 자원하나 안 나오는 병신같은 나라였다는거죠

정말 기본적인 자원들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를 먹는게 독일민족의 일평생 숙원이었습니다. 

근데 우크라이나를 먹는걸 프랑스와 러시아가 가만 둘까요?

자원도 없고 허구한날 처맞고 눈치보며 살던 독일이 우크라를 먹는게 가당키나 할까요?

우리나라는 고작 자체 핵무장 하나 하자고 소리내도

미국이 제재해서 경제 망한다고 미리 포기하는데

독일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먹으려면 프랑스를 단기간에 제압하고

그다음 러시아를 쳐서 우크라이나를 먹겠다 라는 큰그림을 그리고 

모든 국력을 부어넣고 실행에 옮깁니다. 

화학기술에 어마어마한 자원을 투자해서, 나라에 없는 자원을 화학기술로 극복했구요

(화약 생산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슐리펜 작전을 짜서 정말 프랑스를 칩니다. 

1차대전 때는 정말 아깝게 실패하지만

2차 대전때는 그 유명한 전격전으로 프랑스의 마지노선을 우회해 

순식간에 프랑스를 함락시키죠

그리고 동진해서 키예프 전투에서 결국 독일이 승리하게돼죠. 

우크라이나 친서방세력도 정말 내부의 러시아 슬라브민족을 몰아내고

정말 NATO 가입을 하고 싶었다면

독일처럼 확실한 플랜을 세워서 국가의 총력을 기울였어야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젤렌스키를 포함한 우크라이나의 지도자들은 다 부패와 비리의 온상이었고

비겁하게 네오나찌 세력들을 비호하며 갈등만 부추겼고

미국이 전쟁을 경고했음에도 안일하게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그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서도 가난하게 버러지 처럼 사는 이유가 있고

독일은 그 최악의 지정학적 위치와 쓰레기같은 자원을 갖고도 유럽의 지역패권국 지위를 누리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나찌독일의 그 추악했던 모습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독인민족은 참 낭만있는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