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역사적으로 

자국 GDP대비 50퍼넘는 국가가 나올 경우 

바로 견제 들어감 

일본도 독일도 다 이런식으로 고꾸라짐 

중국이 미국 GDP 50퍼를 넘어선 것은 

오바마 집권 시절이었고 이 빙딱이 중국견제의 골든타임을 놓쳐버림 

알다시피 오바마는 해외에서만 인기있을 뿐 

미쿡을 망가뜨린 주범이라고 미쿡민들은 싫어하는 사람많음 

그래서 트럼프 1기당시 개거품 물고 

중국견제를 시작한 거고 바이든도 미여론때문에 그 기조를 유지하면서 

최고 76퍼까지 치솟았던 게 

지금은 65퍼수준까지 낮아짐 

트럼프가 관세로 개지랄 떨어도 

결국 트럼프 뜻대로 가는 이유는 미쿡이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을 갖고 있기 때문임 

즉 미쿡한테 물건을 못 팔면 지네 경제가 좆대기 때문에 

미쿡과 싸워봐야 지네만 손해임 

그래서 미쿡이 기를 쓰고 중국 시장 규모를 

미쿡의 반이하로 낮추려고 하는 거임 

왜냐 중국 시장 규모가 미쿡의 반이상이 되면 

어떤 넘들은 너네한테 못 팔면 중국가서 팔거다 이럴 수 있걸랑 

트럼프가 푸틴이랑 손잡는 이유도 여기에서 출발함 

물건 팔 시장 뿐만 아니라 이젠 물건 만들기위한 에너지 시장까지 장악하겠다는 의도임 

미러가 힘을 합쳐 에너지 공급원을 꽉 쥐면

트럼프는 물론 푸틴까지도 해피한 일임. 둘만 얘기되면 어느 나라도 눈치 볼일 없걸랑 

지금 언론사들이 호떡집 불난마냥 트럼프의 횡포 이런식으로 기사 갈기는데 

횡포는 맞지만 세계패권의 재편을 욕만 쳐하면 지네만 손해인거다 

눈치까고 잽싸게 새로운 재편구도에 승차하는 게 답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