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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톨릭마왕아 자수하고 광명찾자

ㅇㅇ(125.137) 2024.12.15 19:53:54
조회 89 추천 0 댓글 1

가톨릭마왕도 얼굴 마담에 불과하지

진짜 딥스들의 핵심자들은 직책 자체가 없을거야

완전히 숨어서 움직이면서 언론 같은데 등장하지 않는다

일 제대로 못한다고 가톨릭마왕 조차도 처 맞고 사는 인생이지

오늘도 마돈나가 가톨릭마왕한테 경고 날렸다

공산당이 구축하고 싶은 궁극적 시스템이 뭔 줄 아냐

바로 가톨릭독재시스템이야

공산당(세계좌파연합) 위에 누가 있는지 좀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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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교황과 끌어안은 AI 사진 공개 “주말엔 이렇게”



팝스타 마돈나(66)가 프란치스코 교황과 짙은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AI 생성 사진을 공개해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 페이지 식스 등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검은 망사로된 옷을 입은 마돈나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려는 듯한 모습과 마돈나와 몸을 밀착시킨 교황이 그녀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목덜미 가까이까지 다가간 모습이 담겼다.



마돈나는 이 두 사진에 각각 “주말엔 이렇게”(Going into the weekend like)와 “관심 받는 건 기분 좋다”(Feels good to be seen)라는 문구를 적었다. 마돈나가 공개한 사진은 AI를 통해 만들어진 사진으로 한 누리꾼이 생성한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례하다”, “한심하다”, “대체 왜 이러는건가”, “사과해라”, “이게 뭔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나 마돈나 측은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마돈나는 지난 1989년 뮤직비디오 ‘라이크 어 프레이어’에서 예수를 연상케 하는 흑인 남성을 유혹하는 등 성적으로 묘사하고, 십자가가 불타는 장면을 등장시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06년에는 영국 웨일스와 로마 등지에서 콘서트를 하던 중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장면을 연출해 비판을 받았다. 당시 마돈나는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전하려 하는 것인 만큼 예수는 나에게 화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 사탄의 하인" 대주교 결국 파문 징계


2024.07.06


'성소수자 포용'에 반발



프란치스코 교황을 "사탄의 하인"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해온 극보수파 카를로 마리아 비가노(83) 대주교에게 가톨릭교회가 가장 큰 벌인 파문을 내렸다.


주요 외신은 교황청 신앙교리부가 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가톨릭교회를 분열시키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정통성을 부정한 혐의로 비가노 대주교를 파문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앙교리부는 "교황을 인정하고 복종하기를 거부하고, 교황에게 복종하는 교회 구성원들과 친교를 거부하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당성을 거부하는 그의 공개적인 입장은 잘 알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파문은 가톨릭교회 공동체에서 강제로 추방하는 것으로 가장 무거운 형벌이다. 파문당하면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가톨릭교회 공동체가 거행하는 모든 성사에 참여할 수 없다.


비가노 대주교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징계 절차의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징계 절차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가노 대주교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가톨릭 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진보적 성향을 원색적으로 비난해온 대표적 보수 인사다. 미국 주재 교황대사를 지내다가 2016년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정쟁에 휘말렸다는 비판 속에 본국 소환됐다.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를 향한 포용적 정책에 반발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거짓 선지자', '사탄의 하인'으로 부르며 2018년에는 교황의 자진 사임을 촉구하기도 했다.


교황청 영향권 밖에서 성직자를 양성하는 신학대학교의 설립을 추진하기도 했다. 또 가톨릭의 성폭력 은폐 시도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프란치스코 교황도 소년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으나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원래 이름인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라고 부르며 권위를 인정하지 않은 적도 자주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즉위 이후 가톨릭교회가 소수자, 사회적 약자에 더 포용적으로 바뀌고 평신도의 목소리를 존중해야 한다며 진보적 개혁을 밀어붙였다. 교황직에 오른 지 4개월 만에 동성애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누구를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답한 적이 있다. 이후 성 소수자에 대한 가톨릭의 태도를 바꾸려 노력하면서 가톨릭 내 보수진영과 마찰을 빚어왔다.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 커플 축복 반대는 위선"


2024.02.08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패한 기업가를 축복에 반대하지 않으면서 동성 커플 축복에 반대하는 것은 위선이라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교황은 곧 출간될 가톨릭 주간지 크레데레와 인터뷰에서 "내가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기업가를 축복하면 아무런 스캔들에 휘말리지 않는데 이것은 매우 심각한 죄"라며 "내가 동성애자를 축복하면 스캔들에 휘말린다. 이것은 위선이다"고 말했다.


앞서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지난해 12월 18일 '간청하는 믿음'이라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가톨릭 사제의 동성 커플 축복을 허용했다.


이 선언은 동성 커플 축복은 가능하나 동성 결혼식과 관련해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지만 획기적인 결정으로 평가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번 인터뷰에서 특정 직위에는 여성이 더 효율적이라면서 교황청이 여성을 더 많이 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2013년 즉위 후 교황청 내 여러 고위직을 여성에게 개방해 왔다.








교황 최측근 비서, '마약 동성애 환각파티' 혐의로 체포


2017.07.07


프란치스코 교황 최측근의 비서가 교황청 소유의 아파트에서 동성애 환각파티를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고 유럽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바티칸 경찰이 이번 달 교황청 소유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마약에 취해 동성애 환각파티를 벌이고 있는 현장을 적발했으며, 교황의 핵심 보좌진인 프란체스코 코코팔메리오 추기경의 비서를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역시 사제인 이 비서는 마약 복용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코팔메리오 추기경이 이 비서를 약물 과다복용 전력에도 불구하고 주교로 추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환각파티가 벌어진 아파트는 사제들의 성범죄 조사를 관장하는 바티칸 '신앙교리성'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황청 서열 3위로 꼽히는 조지 펠 추기경이 과거에 아동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모국 호주에서 기소된 후 1주일 만에 발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측근이자 교황청 개혁을 이끌 핵심인물로 꼽히는 펠 추기경은 적어도 3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나 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교황청 외무장관, '난민옹호' 정성 두고 "정치인들이 도와야"(종합)


2018.07.06


"정치는 정의 위한 노력이어야…국회 가톨릭 의원 간담회

별도 기자간담회도 개최…"한반도평화, 신자들에게 주어진 책임"


교황청 외무장관인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는 6일 제주 예멘 난민 수용을 둘러싼 찬반 논란과 관련,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정치인들은 현실에 적합한 정책을 만들어내고, 국민이 두려움이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한 중인 갤러거 대주교는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톨릭 신자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예멘 난민을 옹호했다가 국민으로부터 질타를 받은 배우 정☥성씨를 축복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부탁에 이같이 답했다.


갤러거 대주교는 "우리들의 정체성이 난민을 통해 위협받을 정도로 나약한가"라고 반문하며 "우리는 난민에 대한 자비심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나라 정책이라든가 유리한 여론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성씨는 최근 제주 예멘 난민 문제와 관련해 "난민에 관한 잘못된 불신을 고쳐나가야 한다"고 말해 논란의 중심에 서왔다.


갤러거 대주교는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도 난민 이슈에 대해 "아주 현실적이고 전 지구적이며 쉽게 사라지지 않을 문제"라며 "교황님도 이 비극적인 문제에 대해 신자나 비신자 모두 자비심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갤러가 대주교는 "예전에 한국 담당이었기 때문에 한국의 상황과, 한국이 현대적이고 발전된 나라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래서 특별히 새로운 것은 없었는데 판문점 비무장지대에 가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이 갈라진 지 불과 70년도 되지 않았는데 같은 나라가 이렇게 달라졌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매우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과 비무장지대(DMZ), 제3 땅굴 등을 둘러봤다. 그는 1990년대 후반 인도적 지원 협의를 위해 북한에 두 차례 다녀왔으며,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러거 대주교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가톨릭 교회의 역할도 당부했다.


그는 "이는 신자들에게 주어진 책임이고 정체성과도 관련된 일"이라며 "우리는 모든 기회를 살려서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갤러거 대주교는 앞서 기조연설에서 "한국 정치에서 민감하고도 희망찬 이 시기에 여러분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시는지 잘 알고 있다"며 "교황청은 한국 국민을 위해 날마다 봉사하는 여러분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2011년 9월 모국인 독일 연방의회(분데스탁)에서 '정치는 정의를 위한 노력이어야 하고, 평화를 위한 기본 전제조건을 수립하는 것이어야 한다'라는 취지로 연설했다고 인용한 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전임 교황님들의 길을 따라 정치 활동이 언제나 고결한 사명으로 유지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신다"고 소개했다.


그는 "선악을 분별하는 법을 아는 것은, 생명존중과 평화와 인간발전 같은 드높은 이상을 실현하는 법을 아는 것은 지적 통찰의 문제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직접 위로부터 주시는 은총"이라고 덧붙였다.







교황청 외무, 여야 의원에 "정치는 정의를 위한 노력이어야"


2018.07.06


"선악 분별·이상 실현하는 법 아는 것은 은총"…국회 가톨릭 의원 간담회



교황청 외무장관인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는 6일 여야 국회의원을 만나 "교황청은 한국 국민을 위해 날마다 봉사하는 여러분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방한 중인 갤러거 대주교는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톨릭 신자 의원들과의 간담회 기조연설에서 "한국 정치에서 민감하고도 희망찬 이 시기에 여러분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시는지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갤러거 대주교는 '정치는 정의를 위한 노력이어야 하고, 평화를 위한 기본 전제조건을 수립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2011년 9월 독일 국회 연설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프린치스코 교황님께서도 전임 교황님들의 길을 따라 정치 활동이 언제나 고결한 사명으로 유지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신다"고 소개했다.


그는 "선악을 분별하는 법을 아는 것은, 생명존중과 평화와 인간발전 같은 드높은 이상을 실현하는 법을 아는 것은 지적 통찰의 문제만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직접 위로부터 주시는 은총"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여러분 각자는 복음에 비추어 자신의 신앙에서 우러나오는 증언을 통해 정치 생활을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제세 가톨릭신도의원회장과 자유한국당 소속 유재중 가톨릭신도의원회 부회장, 정의당 이정미 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등 여야 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프란치스코 교황, 제주 예멘 난민 위한 자선기금 전달


2018.07.29.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Alfred Xuereb) 대주교는 29일 제주교구 중앙주교좌성당을 방문해 교황의 자선기금 1만 유로(약 1300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 강우일 제주교구장이 예멘 난민들을 보듬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교황주일 사목서한을 발표하자 이를 접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금을 전달하도록 지시하면서 이뤄졌다.


제주에 온 슈에레브 대주교는 서귀포에 위치한 예멘인 숙소를 찾아 예멘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들을 돌봐주고 있는 천주교 신자들과 제주교구 이주사목센터나오미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자선기금 전달에 나선 슈에레브 대주교는 "제주땅에 찾아온 500여명의 예멘 난민에 관한 사목서한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프란치스코 교종께서 발표하신 회칙과 권고에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종께서는 우리가 부닥친 새로운 사회 지리적 현실 앞에서 모든 가톨릭 신자들이 좀 더 너그럽게 우리의 형제요 자매인 저들을 환대하자고 촉구하고 있다"며 "(저들은) 삶의 안정을 찾아 자기 모국을 강제로 떠나야만 했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슈에레브 대주교는 "교종께서는 의심과 두려움을 품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이러한 두려움이 우리의 대응방식을 결정하게 용납하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셨다"며 "예멘 난민들을 환대하고자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제주교구와 함께 하신다는 구체적인 표지로 물질적인 후원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난민을 보살펴주고 있는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뜻으로 축복이나 기도도 좋지만 5000유로 정도 돈으로 달라고 요청했는데 교종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그 두 배인 1만 유로를 주셨다"고 덧붙였다.







유럽 최대 난민센터 운영, 伊 마피아 개입


2017.05.16


난민에 제공 음식 공급 하청 따내/공적자금 3600만유로 빼돌려/운영자·신부 등 용의자 68명 체포



이탈리아에 있는 유럽 최대 난민센터와 가톨릭 자선기관이 마피아와 연계해 거액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찰은 15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난민센터 가운데 하나인 남부 칼라브리아주 크로토네의 카포리추토 섬에 있는 한 난민센터 운영에 마피아가 개입해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68명을 체포했다.


현지 경찰은 칼라브리아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마피아 조직 ‘은드란게타 마피아’의 일원인 아레나파가 지난 10년간 이 난민센터의 운영에 관여하며 거액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들 가운데는 문제의 난민센터 운영을 맡고 있는 가톨릭 자선단체 ‘미세리코르디아’ 책임자 레오나르도 사코와 이 지역 교구의 신부인 에도아르도 스콜디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탈리아어로 ‘자비’를 의미하는 미세리코르디아 자선센터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유럽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관문인 람페두사섬의 난민센터 운영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 책임자인 사코는 프란치스코 교황,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는 등 이탈리아 정·관계에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경찰 관계자는 “마피아 조직이 이 가톨릭 자선단체와의 친분을 이용해 난민들에게 제공하는 음식 공급의 하청을 따냈고 이를 통해 2006∼2015년 공적 자금 1억300만유로(약 1270억원) 가운데 3분의 1가량인 3600만유로를 빼돌렸다”며 “난민센터와 ‘미세리코르디아’가 마피아의 현금지급기 노릇을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난민들에게 실제로 제공된 음식보다 더 많은 양을 기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횡령한 돈을 부동산과 고가의 차, 고급 선박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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