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작 2시간 2-30분만 했는데, 물리적 시간이 충분한가?

시간이 충분하냐고 물으면 절대 아님.. 기사에는 선관위도, 계엄군도 내부 자료 유출을 부정함..

무엇 했다는 것은 부정되는 사실임.. 즉 공개된 사실은 무엇도 하지 않았다는 것임..

(여기 토달지 마라.망상질 상대도 지겹다)

2) 진짜 가지고 갔다면 그 결과값을 언제 나오는가?

탄핵 이후에 분석을 계속 할 수 있는가라고 하면 불가능함.

만약 현재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분석하는 측은 심하게 압박 받고 있다는 점에서

탄핵 이후에는 심장 떨려 결과값 내놓는다는 것을 불가능함.

3) 과연 탄핵에 의한 의지는 시간이 지나면 약해질 것인가?

이것도 의문임.. 12월 12일 조국 재판이 분기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일종의 이벤트처럼 이것 즐기는 사람들이 늘 수도 있다는 점과 민주당은 모든 것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에 당내외 모든 관계 단체가 전력을

쏟을 수 밖에 없음.

언론들도 이때이다 할 것이고 국민의 힘 의원들도 심리적 압박이 엄청 심할 수밖에 없다

내 생각 : 디 데이까지 아니더라도 12월 14일 오전까지 부정선거 결과값이 아니라

단서라도 내놓지 못 한다면, 계엄군이 과연 서버내용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탄핵 이후에는 아무것도 못함.

지금으로서는 자료가 있다 없다 차원이 아니라, 탄핵 이전까지 무엇인가 실마리를 내야 이 분위기가 반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