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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김건희 특검 내달 14일 표결…여당 이탈표 더 늘어날 것”

ㅇㅇ(101.96) 2024.11.10 15:48:18
조회 120 추천 0 댓글 1
														

박주민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당과 대통령실의 관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특검법'을 내달 14일 표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약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재표결에서 기존 1, 2차보다 더 많은 여당 내 이탈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을 냈고 아마 14일 표결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3차 김건희 특검법은 지난 17일 민주당 주도로 발의됐다. 민주당은 14일 표결 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시 11월 말 재표결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진행자가 “표결을 11월 14일에 하게 될 텐데 다음 날이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날이다. 이건 날짜를 일부러 이렇게 정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 의원은 “선고하는 것은 판사의 역할이고 법원의 역할”이라며 “갑자기 방탄용이라고 하고, 논리적으로 저는 어떻게 이게 연결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3차 김건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재표결로 통과될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사실 이 사안을 바라보고 있는 시각의 엄중함, 심각성에 대한 지적, 이런 것들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많이 높아졌다고 본다”며 “국민의힘 의원들 중 일부는 이 당과 대통령실의 관계가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저는 전보다 좀 더 많은 이탈표가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당 차원의 협상과 (여당 의원을) 설득하는 노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실제로 저한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많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의 관계를)좀 바꿔야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나’라고 말한다던가, ‘답답하다’던가. 우리 당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알기 때문에 (여당)의원들을 만나서 얘기하고 설득하고, 필요하다면 특검법안을 조금 수정하는 등 노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진행자가 곧 있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회담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표가 여당과 같이 특검법을 통과시키는 아이디어를 내지 않겠냐고 묻자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해서 통과가 되거나 거부권 행사가 됐을 때 거부권을 무력화시키는 방식 등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특검법안 통과 의지를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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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건희 씨에 대한 특검법안은 21대 국회와 22대 국회에서 각각 발의돼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재표결에서 여당의 반대에 부딪히며 모두 폐기됐다.

세 번째로 발의된 특검법안에서는 수사 대상이 기존 8개에서 14개로 늘어났다. 추가된 6개의 수사대상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불법여론조사 등 부정 선거 개입 (명태균 씨 통한 불법 여론조사 등) 🔼대통령 집무실 관저 이전 및 국가 계약에 개입 🔼서울양평선 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양평 공흥지구 인허가 과정 개입 등이다.



이번에 쥴리특검이 또 윤두창거부권에 막혀 부결 폐기 되면 그때 윤석열탄핵이라고 짤막한 다섯글자 적은 유서 옆에 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실행하려고


그럼 윤두창이 바로 하야 한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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