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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방탄소년단의 의미

ㅇㅇ(118.41) 2024.11.09 00:44:45
조회 275 추천 0 댓글 0
														

방탄소년단(총알 막는 소년단)은 북한을 막는 미국의 반북세력과 반북 유럽세력등을 말하고 G7과도 일맥상통

NASA(미항공우주국) + FEMA(연방재난관리청) + ESA(유럽우주국)은 '지구근접 천체(소행성)'(NEO)의 지구충돌을 대비해 훈련



달 = 미국 = 목성

태양 = 북한 = 화성

명왕성 = 남한

지구근접 천제(소행성) = NEO: 매트릭스 주인공 '네오'와 같은 의미. NEO의 철자를 바꾸면 ONE이 되며 '절대자 북한'를 뜻함




명왕성에서 명은 밝은 명이 아닌 어두울 명으로 명왕성은 저승, 지옥을 의미

명왕성의 온도는 영하 248도

북한이 1998년 처음으로 발사한 인공위성 '광명성'은 태양을 뜻함


환국의 광명사상: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 광명개천(光明開天)







방탄소년단(BTS) LOVE YOURSELF 轉 'Tear'


2018년 5월 18일(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에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3집 중 4번 트랙 134340은 명왕성이 태양계의 행성 지위를 상실한 것을 골격으로 하는 노래.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주위를 맴도는 자신의 처지를 명왕성에 비유하고 있다. 실제로 명왕성이 달보다 크기가 작다는 점이라든지, 에리스의 발견이 명왕성의 태양계 퇴출로 이어진 과정을 인간관계와 꽤나 잘 엮어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곡에 대한 미국인들의 애정이 큰 듯하다. 2024년 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계획 우주비행사들의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되어 달에서 재생될 예정이라고 한다.




3집 트랙 4번 - 134340(구 명왕성) 가사



그럴 수만 있다면 물어보고 싶었어

그때 왜 그랬는지 왜 날 내쫓았는지


어떤 이름도 없이 여전히 널 맴도네

작별이 무색해 그 변함없는 색채


나에겐 이름이 없구나 나도 너의 별이었는데

넌 빛이라서 좋겠다 난 그런 널 받을 뿐인데


무너진 왕성에 남은 명이 뭔 의미가 있어

죽을 때까지 받겠지 니 무더운 시선

아직 난 널 돌고 변한 건 없지만

사랑에 이름이 없다면 모든 게 변한 거야

넌 정말로 Eris를 찾아낸 걸까

말해 내가 저 달보다 못한 게 뭐야

us는 u의 복수형일 뿐

어쩌면 거기 처음부터 난 없었던 거야

언젠가 너도 이 말을 이해하겠지

나의 계절은 언제나 너였어

내 차가운 심장은 영하 248도

니가 날 지운 그 날 멈췄어

Damn


난 맴돌고만 있어

(난 널 놓쳤어 난 널 잃었어)


난 헛돌고만 있어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한때는 태양의 세계에 속했던

(노랜 멈췄어 노랜 멎었어)


별의 심장엔 텁텁한 안개층뿐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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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즈 레일리(명왕)


원피스의 등장인물


전(前) 로저 해적단의 부선장. 해적왕의 오른팔이라고 불리는 사나이로 누구나 한번은 그 이름을 들었을 만한 해적으로 역사책에 이름이 실려있을 정도.


'대비보' 원피스의 정체와 세계정부가 은폐하는 역사의 전부를 알고 있다. 현재는 일선에서 물러난 뒤 샤본디 제도에서 '레이(レイ / Ray)'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코팅 장인으로 조용히 살고 있지만 일찍이 로저의 곁에서 해적단을 지탱한 강인함과 통찰력은 지금도 건재하다.


해적왕이 이끈 로저 해적단의 부선장으로서 세계관 최상위권의 강자 중 하나이다. 술과 도박으로 노쇠해진 지금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인정받을 만큼의 실력자로 세계정부와 해군본부도 레일리를 섣불리 체포하지 못한다. 해적왕 로저의 오른팔로 각종 모험에 참여한 인물답게 최고의 명성을 떨쳤으며, 사황과 해군대장도 못 알아보던 나미가 레일리의 이름을 듣자 역사 책에서 본 적 있다며 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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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흑인 인권 운동 기부에 ‘아미’도 똑같은 100만 달러 모금


2020.06.08.


방탄소년단(BTS)의 흑인 인권 운동에 팬클럽 ‘아미’도 나섰다. BTS가 100만 달러(12억여원)를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세계 아미도 같은 금액을 모으며 선행에 동참했다.


8일 방탄소년단 팬들이 운영하는 소액 기부 프로젝트 ‘원 인 언 아미’(One in an ARMY)에 따르면 전 세계 아미들이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기부한 금액이 이날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원 인 언 아미’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1일 인종차별 반대 운동단체 측에 소액기부를 할 수 있는 페이지를 개설했다.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BLM),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시민자유연합(ACLU) 등 기부처에 기부금을 나눠 전달할 수 있는 페이지다.


그러던 중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BLM 측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는 사실이 6일(현지시간)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이를 본 아미들이 ‘우리도 100만 달러를 맞추자’는 뜻의 ‘매치어밀리언’(#MatchAMillion) 해시태그를 전파하면서 모금에 속도가 붙었다. 나흘 동안 5만 달러가 모였던 ‘원 인 언 아미’ 페이지에서는 이후 하루 만에 81만7000 달러가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8일 정오 기준 기부으로 100만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동참한 인원은 3만7000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원 인 언 아미’ 측은 SNS에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예전에도 큰 프로젝트를 운영해본 적이 있지만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지지는 압도적”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했을 때에도 아미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가 이어졌다. 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가 코로나19로 취소된 후 환불금을 성금으로 내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아미들의 기부액만 수억 원이 모이기도 했다.









북한매체 "BTS·블랙핑크, 남한서 노예취급" 황당 주장…이유는?

2021.03.17

북한 매체가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등 국내 아이돌들이 노예취급을 당하고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내놨습니다.

오늘(16일) 대북전문지 NK경제에 따르면 북한 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지난 13일 '남조선청소년가수들 대기업들에 예속, 비참한 생활 강요'라는 제목으로 "남조선언론들이 최근 남조선에 이름 있는 청소년 가수들이 대기업들에 예속돼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BTS, 블랙핑크를 비롯한 대다수의 청소년 가수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의 어린 나이에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예술 관련 대기업들과 전속 계약을 맺고 대중가요 가수 교육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철저히 차단 받고 하루 2~3시간 재우면서 혹독한 훈련을 강요받고 있다"며 "또 수익금은 양성비 명목으로 대부분 예술 관련 대기업이 가져간다"고 비판했습니다.

아리랑메아리는 또 "청소년 가수들이 정신,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다 못해 철창 없는 감옥에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매체는 특히 "살아가기 막막하다는 유서를 남긴 채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고 어릴 때부터 불공정한 계약에 묶여 훈련장에서 구금생활을 당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 전문가들은 이들의 인기가 북한 내에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은 보도를 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은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지만 한국 가수 최초로 시상식에서 단독으로 무대에 서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블랙핑크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걸그룹 최초로 팔로워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도 총 26편의 억대 조회수 영상을 보유하고, 채널 구독자 역시 5천880만 명으로 전 세계 아티스트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예가 한남 더 힐에 산다고?", "북한은 노예가 부자인가보네", "노예가 세계적인 명품 모델을 하겠냐" 등의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탄소년단 노래, 美 NASA 달 탐사선서 듣는다


2019.06.06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우주선에서 울려 퍼진다.


나사 존슨우주센터는 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2024년 달 탐사 때 우주비행사들이 방탄소년단 노래 '문차일드', '소우주', '134340'을 듣는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과 RM 팬들이 정말 많다. 노래를 추천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전날 나사는 1969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이 올해로 50주년 된 것을 기념해 2024년까지 달 탐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비행사들이 들을 노래를 추천해달라며 오는 28일까지 신청받겠다고 안내했다. 관련 소식이 알려지자 방탄소년단 팬들은 우주와 관련된 멤버들의 노래를 대거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


'문차일드'는 리더 RM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앨범 '모노.'(mono.' 수록곡이다. 'We're born in the moonlight ain't no fantasy'라는 가사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우주'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수록곡이다. 지난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했다.


'134340'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이다. '134340'은 한때 명왕성으로 불렸지만 국제천문연맹(IAU)이 2006년 8월 행성 분류법을 바꾸면서 태양계 행성 지위를 잃고 왜소행성이 됐고, 소행성 목록에 옮겨져 '134340'이라는 번호를 부여받았다.


한편 나사는 지난달 23일 달 궤도에 건설할 우주정거장의 첫 모듈 제작 업체를 선정해 발표하면서, 반세기만의 달 복귀 계획인 '아르테미스'의 대략적인 일정을 공개했다.


우선 내년에 아르테미스 1호가 달 궤도 무인 비행에 나서고 이어 2022년에 아르테미스 2호가 우주인을 태우고 달 궤도 비행을 한다.


아르테미스 3호는 2024년에 최초로 달을 밟게 될 여성 우주인 등을 태우고 발사된 뒤 게이트웨이를 거쳐 달에 착륙하게 된다.






"한국에 운석 떨어졌다" 우주물체 추락대응 첫 훈련


2019.10.31


한국천문연구원서 진행…궤도 분석하고 방사성 오염 확인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난데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한 건 2013년 2월이다.


당시 1천500여명이 다치고 7천200여채의 건물이 부서졌다.


파괴범은 우주에서 날아온 지름 20m급 소행성이었다. 아파트 6층 높이의 운석이 추락하면서 엄청난 충격을 지구에 안겼다.


가능성이 높은 건 아니지만 '우주 불청객'을 맞을 준비는 언제든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경각심을 전 세계에 심어주는 사건이었다.


31일 대전 유성구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에서는 우주물체 추락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


우주물체가 지구에 진입 후 대전 상공에서 폭발한 뒤 지상에 충돌하는 시나리오였다.


천문연 세종홀 앞 잔디밭과 주차 차량에 운석 추정 우주물체가 떨어진 뒤 주변에 불이 나고 사람이 다치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했다.


소방관 화재 진압과 부상자 이송에 이어 경찰 폴리스라인까지 설치되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진이 방재복을 입고 방사성 물질 오염 여부를 살폈다.


추락 우주물체 표면 방사선량률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는 수준으로 확인되자 우주물체 회수 작업이 이뤄졌다.


평상복 상태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진은 사진 촬영, 자성 측정, 엑스선 형광 분석기를 이용한 성분 분석 등을 진행했다. 다음엔 우주물체를 밀봉해 시료 용기로 안전하게 옮겼다.


중간에는 운석을 탐내던 한 시민이 현장에 난입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는 운석을 들고 도망치려다 경찰에 제압됐다.


우주물체 추락 재난 현장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성 자체는 짜임새 있어 보였으나, 상황 자체가 낯선 탓인지 실전 같은 분위기는 찾기 어려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실제로 현장에서는 처음 해보는 만큼 전체적인 절차를 살피고 시나리오를 보완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며 "연구원들이 연구실 밖으로 나와 국민 재산과 생명 보호에 직접 나선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우주환경감시기관(www.nssao.or.kr)에 따르면 이날 현재 지구 궤도 위 인공 우주물체는 1만9천876개에 달한다. 지구를 위협할 것으로 추정되는 소행성 숫자는 2천23개다.


우리나라에 추락해 운석으로 최종 판정된 물체는 우주개발진흥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관리하게 된다.






"지구를 지켜라"…2027년 소행성 충돌 모의 훈련


2019.04.25.


NASA, 지구충돌 시나리오 마련해 대책 점검


"8년 뒤 지구충돌 확률이 100분의 1에 달하는 소행성 '2019 PDC'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인류에게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줄 수도 있는 소행성의 지구충돌에 대비,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마련해 지구방어 도상훈련을 진행한다.


25일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에 따르면 다음 주 열리는 '2019 행성방어회의'(PDC)에서는 NASA 행성방어조정실(PDCO)이 주관해 지구충돌 궤도에 있는 '지구근접 천체'(NEO)에 대처하는 모의훈련이 이뤄진다.


JPL 지구근접 천체 연구센터(CNEOS)가 마련한 시나리오는 지난달 26일 지구에 잠재적 위협이 될 수 있는 소행성 '2019 PDC'가 발견되고, 이후 추적 관측 끝에 2027년 지구충돌 확률이 100분의 1에 달하는 것을 상정해 놓고 있다.


지구충돌 확률 100분의 1은 국제사회가 충돌 위험에 대비해 무언가 조처를 하기로 합의한 최저 기준이다.


모의훈련은 PDC 회의가 열리는 닷새에 걸쳐 진행되며, 훈련 지도부가 매일 회의 말미에 가상 데이터에 따른 시나리오 상황을 설명해주고 참여자들이 이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이행방안을 점검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대책은 소행성 정찰 준비부터 궤도 조정, 충돌피해 예상지역 주민 대피 등을 망라하고 있다.


NASA는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친 모의훈련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 훈련은 지난해 6월 백악관이 2년여 준비 끝에 마련한 'NEO 대비 국가전략 및 행동계획'에 따라 이뤄진다.


NASA는 이런 훈련을 통해 NEO의 지구충돌이 실제로 예고됐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 대책을 마련해 대처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데 목표를 둬왔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미국의 재해대책과 위기관리를 담당하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비롯한 연방정부 부처는 물론 우주과학 관련 기관과 유럽우주국(ESA)을 비롯한 NASA 협력기관 대표들도 참여한다.


NASA 지구방위관 린들리 존슨은 "NASA와 FEMA는 미국 연방정부 기관과 국제 협력기관의 참여폭을 지속해서 넓히며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해나갈 것"이라면서 "이는 서로 어떻게 협력하고, 백악관 보고서에서 밝힌 목표와 수요를 맞춰 갈 것인지를 배우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지구는 크고 작은 소행성 충돌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6천600만년 전 공룡을 멸종시킨 것도 칙슬루브에 떨어진 소행성이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돼 있다.


NASA는 이에 따라 국제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난 20여년간 지구 궤도에 5천만㎞ 이내로 접근하는 소행성이나 혜성을 관측해 왔다. 그 결과, 1㎞ 이상 되는 NEO 중 95%는 확인했지만, 나머지 5%와 이보다 작은 천체는 여전히 탐색을 계속하고 있다.


'NEO 대비 국가전략 및 행동계획' 보고서는 NEO 중 140m 이상 되는 천체는 지구와 충돌하면 지역 전체나 대륙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현재 관측 능력으로는 2033년까지 140m 이상 NEO 중 절반도 찾아내지 못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유대인 단체, BTS에 '사과 요구'…번지는 논란


2018.11.12


日 매체들, 유대인 단체 SWC 입장 받아쓰며 BTS 연이어 공격


전 세계 나치 전범을 추적해 온 유대인 인권단체 '사이먼 비젠탈 센터'(Simon Wiesenthal Center, SWC)가 방탄소년단에게 '일본 국민과 나치즘 희생자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매체들은 이 입장을 받아쓰면서, 자신들이 해온 방탄소년단에 대한 비판의 정당성을 강화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SWC는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국제적인 인기 한국 그룹 방탄소년단이 과거 나치 SS 데스헤드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사진 촬영을 했"고, "콘서트 무대에서 든 깃발은 나치 모양과 비슷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원폭 문양이 새겨진 '광복절 티셔츠'를 입어 최근 일본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유엔의 초청을 받아 연설까지 한 이 그룹이 일본국민과 나치즘 희생자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그룹의 경영진(기획사)도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WC가 지적한 '나치 모자'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2014년 10월 한 패션잡지 화보에서 착용하고 있는 것이다. 모자 앞 정중앙에는 하이켄크로이츠 문양이 새겨져 있다. 이 모자는 방탄소년단이 아닌 스타일리스트의 소장품이었다.


팬들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여러 액세서리와 모자를 쓰느라 미처 확인을 못했다고 설명하면서, 그때 해외에서 잠시 논란이 일어 잡지사와 소속사 측에서 사과를 했고, 그때 사진을 모두 내렸다고 밝힌다. 하지만 지금은 휴간된 해당 잡지사 홈페이지에서는 여전히 이 모자를 쓰고 있는 RM이 확인된다.


또 SWC가 언급한 콘서트는 2017년 진행된 서태지 25주년 콘서트이다. 방탄소년단은 게스트로 참여했다. '교실이데아' 무대에 선 당시 멤버들의 복장이나 흔들었던 깃발 등이 나치의 것과 닮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문양을 자세히 살펴보면 닮은 것일 뿐 나치와는 무관하다.


일본 매체들은 이 단체의 성명을 방탄소년단을 공격하는 도구로 인용하고 있다. 성명이 나온 후부터 일본 매체들은 '유대인 단체가 격노'했다는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기사를 쏟아내는 상황이다.


가해자였던 일본의 주장과 피해자였던 유대인들의 주장은 그 맥락과 결이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매체들은 자신들을 유대인 피해자들과 동일시하며, 자신들의 주장에 정당성을 얻는 근거로 SWC의 입장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인들이 SWC에 방탄소년단의 나치 모자나 복장, 깃발과 관련한 제보를 한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등을 살펴보면 SWC의 트윗은 일본어로 된 글과 함께 많이 공유돼 있다.


세계적인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 입장에서는 이 논란이 절대 반가울 수 없다. 냉정히 계산해 보면 빠른 사과가 현명한 판단일지도 모른다.


'나치 문양 모자'가 스타일리스트의 소품이었다 하더라도, 이 문제가 공론화되면 지금 팬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해명은 전 세계인을 상대로 쉽사리 설득되지 않을 것이다. 팬들의 말대로 실제 과거에도 소속사나 방탄소년단 측이 사과한 바 있다면, 이번에 한 번 더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건 일도 아니다.


아울러 '광복절 티셔츠'에 대한 사과도 문제될 게 없다. 방탄소년단이 사과한다 해도, 이는 지금의 논란을 부추기며 힘을 얻으려는 일본 정부나 극우 세력에게 고개를 숙이는 게 절대 아니다.


원폭 문양이 문제된 만큼, 이 티셔츠로 상처를 입었을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피해자와 평범한 일본인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다. 원폭 사건은 국가를 떠나 인류사에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는 끔찍한 사건이었다. 그리고 이 원폭 피해에는 일본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피해자도 상당수였다. 이 티셔츠는 그들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일본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것은 일본제국주의와 식민주의를 옹호하는 극우파이지 평범한 일본인들이 아니다. 많은 보도를 통해 알겠지만, 현재 이 티셔츠 논란은 방탄소년단의 일본 투어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매진 상태이고, 티켓이 고가에 매매되고 있다.


하지만 논란이 장기화되면 이를 보도하는 매체들로 인해 극우 세력의 정서나 논리가 일반인들에게까지 번질 게 뻔하다. 이들은 세계적 톱스타인 방탄소년단을 공격함으로써, 자신들의 세력을 결집해 나가려 할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분명 남다른 아이돌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국가, 인종, 성 정체성 등을 넘어서는 사랑과 위로를 이야기했고, 아동과 청소년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그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방탄소년단이 감싸 안으려는 대상에 그들이 포함되지 않을 리가 없다. 감싸야 할 것과 비판해야 할 대상에 대한 구분이 필요하다. 극우세력에 대한 명확한 비판은 편향적인 역사 교육을 받고 있는 젊은 일본인들의 생각을 깨우는 데 더 큰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 오히려 그게 더 방탄소년단이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에 걸맞는 행동이다.







명왕성은 왜 태양계 행성에서 퇴출됐나


2023.04.15.


‘수금지화목토천해명’ 2000년대 초반까지 초·중·고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태양계의 행성순서를 이렇게 외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됐죠.


태양과 같이 스스로 빛과 열을 내는 천체를 ‘항성’ 또는 ‘별’이라고 합니다. 별 주위를 도는 천체는 ‘행성’이라고 하고, 행성 주위를 도는 천체는 ‘위성’이라고 하죠. 그 외의 천체는 ‘소행성’, ‘왜소행성(왜행성)’ 등으로 분류합니다.


명왕성은 몇 년 전까지 태양계의 행성이었지만 지금은 왜소행성으로 정의합니다. 왜소행성이란 행성과 위성을 제외한 천체 중 행성같아 보이지만 일반 행성보다는 작은 태양계의 외곽 천체를 말합니다.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된 것은 2006년입니다. 국제천문연맹(IAU)에서 결정한 것이지요. 1919년 창설된 국제천문연맹은 세계 유수한 천문학자들이 모인 단체이자 천체 이름을 명명하고 정의하는 공식 기관입니다. 1990년대부터 태양계 외곽에서 작은 천체들이 많이 발견되자 국제천문연맹은 행성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06년 국제천문연맹에서는 태양계 행성의 정의를 태양 주위를 도는 둥근 천체로 봐야 한다는 의견과 태양을 도는 천체 중 일정하게 큰 궤도로 돌아야 행성으로 정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죠.


행성에 대한 새로운 정의 내린 IAU


국제천문연맹에서 내린 행성의 정의는 △태양(항성) 주위를 돌고 다른 행성의 주위는 돌지 않아야 한다 △둥근 모양이고 내부에서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만큼 질량이 크지 않아야 한다 였습니다. 그리고 2006년 국제천문연맹 회의에서는 행성의 정의가 또 한 가지 추가됐어요. △주변에 잡동사니와 같은 천체들이 없어야 한다. 이 조항이 새로 생겼습니다.


명왕성은 태양 주위를 돌고 둥근 모양이며 질량이 크지 않아 행성의 정의에는 부합합니다. 하지만 세 번째 기준에서 걸렸습니다. 명왕성의 공전궤도에는 많은 얼음덩어리 천체들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8개의 천체에는 잡다한 천체들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천문학자들이 이 같은 행성 정의에 반대했습니다.


명왕성, 태양계 행성 퇴출 여부 투표에서 결국 강등



이에 2006년 8월 24일 국제천문연맹은 찬반투표를 했는데 명왕성을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한다는 의견이 60%로 앞섰고, 결국 명왕성은 1930년에 발견된지 76년만에 태양계 행성에서 퇴출됐습니다.


명왕성 퇴출 여부를 결정하는 국제천문연맹 회의에는 75개국 천문학자 2500명이 참석했고, 투표에는 424명이 참여했습니다.


애초 2006년 국제천문연맹의 회의는 명왕성 퇴출 논의가 주목적이 아니었습니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새레스’라는 천체가 있는데 행성지위를 받지 못했던 이 천체를 태양계 행성에 포함시키기 위한 자리였어요.


만약 세 번째 조항이 없어 새레스가 행성으로 포함됐으면 우리는 태양계 행성 이름을 ‘수금지화새목토천해명’이라고 새롭게 외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세 번째 행성의 정의 조항 때문에 새레스는 행성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고, 명왕성까지 퇴출 된거죠. 어떻게 보면 명왕성은 태양계 구조조정에서 피해를 본 천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명왕성이 왜소행성으로 강등 된 후 일부 천문학자들이 다시 명왕성을 행성으로 복원시키려 했지만 국제천문연맹에서는 아직 명왕성 행성 복원 논의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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