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미국이 제재를 가할 지 모르니 조심은 해야 하지만...

윤가놈처럼 미쳐 날뛸 필요는 전혀 없었지.

서방측의 여론몰이에 덩달아 뇌동하는 국내 언론을 보면 이건 정권의 향배가 그 새퀴들을 그쪽으로 줄서게 만든 거거든.

솔직히 미국이 우리에게 해 준 게 뭐가 있노?

삼성 반도체 공장, 미국에 있는 거 지금 상태가 많이 안 좋은 거 알지? 현대 자동차도 퉁수 시원하게 처 맞았던 것도 알지?

그나마 현대기아는 자력갱생으로 그 난관을 극복했지만 삼성은 기업총수의 무능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지.

우린 북한과의 대결구도를 들먹이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따로 나갔어야 했다. 오히려 우리가 서방측과의 중계무역을 통해 이익을 얻을 궁리를 했어야 했다.

러우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열심히 들먹이면서 인도적 지원이나 했을 일이었다.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이 된다면 과연 망가진 국제외교관계를 복구시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