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럽에서 킹왕짱 나쫌 쎈듯? 이런 세력이 나올때마다

러시아에 개발리고 사라짐

유럽인이 볼때 러시아는 낙후된 지역이고 못사는 미개인들의 나라인데

그런 나라가 강력한 유럽 나라들을 여럿 좌절시킴

근대에 가장 강력한 군사강국이며 유럽 강대국 군대들을 깨부수고 다녔던 프로이센이 러시아 군대에 격파당하고 몰락했고

유럽을 휩쓴 전술가 나폴레옹이 러시아에 원정 깄다가 몰락했음

지금이야 동유럽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유럽이름이 붙었지

과거에는 러시아를 유럽으로 처주지도 않았음

중심인 유럽의 변방에 위치해서 낙후되어있던 러시아는 유럽을 롤모델로 삼았지만

인구와 자원등 잠재력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강대국 특히 영국의 견제를 계속 받아옴

지금이야 미국이 있어 체급적으로 견제가 되는거지

당시 세계를 잡고 있던 영국, 프랑스 에게 러시아는 가만히 냅두면은 자기들 밥그릇을 뺏어갈 정도로 성장할게 눈에 뻔히 보이는 나라였던것임

이때 국제정세에 어두웠던 조선이 외세로 인한 혼란기에 멋도모르고 러시아에 도와달라고 손내밀었다가 망해버림

조선이 친러에 서니 당시 열강이 영국꼬봉짓 하던 일본을 지원해서 일본이 러시아와 전쟁하게 하고 조선을 차지하도록 한것임

러시아의 공산혁명 역시 러일전쟁의 일환으로 러시아를 전쟁에서 지도록 하기위해 혁명세력을 외국에서 지원해줬음

그렇게 러시아가 소련이 되고 2차대전 승전국이 되어 UN상임이사국이되는 일이 발생함

유럽 열강들의 수백년간의 견제가 물거품이 되버리고 우려하던 일이 일어난것임

그때부터 수백년간 러시아를 견제해왔던것 처럼 소련을 견제를함

이념대립 냉전 뭐 붙일말과 이유는 많겠지만

수백년간 꾸준히 하던것을 이어서 계속 하던것일 뿐임

그리고 소련이 망하고 러시아가 됨

영국이 재밌는 나라인게

2차대전 승전국이 되었지만 영국은 패권을 상실했음

이겼지만 식민지를 모두 잃고 잘나가는 큰 형님의 친구1이 되어버렸지만

과거 제국주의 열강일때 하던짓을 꾸준히 하고있음

영국은 식민지를 경영할때 이간질과 식민지인들의 내부분열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통치했음

패권은 잃었지만 그 인원과 시스템은 그대로 전통처럼 남아서

전세계에 꾸준히 이간질을 하고 내부분열을 일으킴

마땅히 영국에 크게 이익이 되는 부분이 없더라도 그것을 마치 당연히 해야되는것 처럼 하고있음

러시아 반란세력 나발니를 지원했고 우크라이나 휴전안을 막아서 전쟁을 지속하게함

한때 퍼졌던 반중이나 혐한 조성하는 논쟁거리들도 출처를 거슬러 올라가면 영국이 의심되는 상황이 있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