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시점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장악했다.

   기습 침공이 아니라 몇 달 전부터 침공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래서 그 몇년간 우크라이나는 방어 기지를 요새화 하였지만

   러시아는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20%를 차지했다.

2. 우크라이나 대반격을 막아냈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서방의 지원을 받지 않았다면

   이런 인해(?) 전술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수 만명 규모와 최첨단 무기로 반격하였지만 러시아가 잘 막아냄

3. 미국 위주의 경제 제재를 버텨냄.

   고강도 제재를 하였지만 러시아는 견뎌냄

   자산 동결, 스위프트 퇴출과 매우 큰 제재이다.

4. 러시아는 징병제 이고 미국은 모병제

   개인의 전투력에서는 미국이 더 강하겠지만

   단점이 있다면 미군은 유지비가 많이 든다.

   그래서 전쟁을 빨리 끝내려 한다.

   전쟁은 전투병도 필요하지만 감시 보초 병과 같은 허드렛일 인원도 필요하다.

   많은 인원을 다루는 러시아가 유리함

   아직까지 러시아의 인권이 낮은 이유도 있다.

   이것이 러시아의 강점이다;;

   미군이 해외 파병에서 사망하면 대통령이 공항에 매번 나와서 경례를 한다.

   푸틴은 가끔씩 한다.

5. 러시아는 장기전, 소모전에 강하다.

  나폴레옹 시대에 프랑스 연합이 러시아를 쳐들어간 이유 중에 하나는

  프랑스는 영국을 고립시키고 싶어서 다른 나라에게 영국과의 교역막았지만

  러시아는 몰래 무역하였고 이를 나폴레옹이 혼내주기 위해 러시아를 침공 하였다. 

  결과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나폴레옹의 몰락이다.

  지금 우크라이나를 여러 나라가 도와주지만 그 한계가 있을 것이다.

  유지비가 많이 든다. 무기 뿐만아니라 난민 지원도 있다.

P.S
지금 세계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미국의 힘이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고구려 광개토 대왕이 큰 영토를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당시 중국이 약해서 중앙 권력이 힘을 못쓰고 내정이 분열되었다.

그래서 변방의 고구려까지 신경 쓸 수 없었다. 이는 지금과 유사하다.

미국의 힘이 약해지면서 각 지역의 강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럽에서는 러시아-우크리이나 전쟁

아시아는 중국-대만 위기, 북한 도발

중동에서는 이란-이스라엘 위기

결론은 지금까지 당연해 왔던 것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는 순간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