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 돌대가리가 중국경제가 망하면 미세먼지 안날아와서 좋다고 개소리를 적어놨는데

팩트만 말해주마.

친환경 신에너지 전환에서 한국이 OECD 꼴지인거 알지?

이에 반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국가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세계 공기질 개선의 90%는 중국이 해낸 것이라고 하고

이번 UN 보고서에서도 친환경 개선은 중국과 유럽이 주도한다고 나와있다.

작년만해도 1년 동안 중국에서 설치된 태양광, 풍력의 발전용량이 미국의 누적치보다 많을 정도다.

현재 중국은 가정용 전기는 순전히 태양광, 풍력 전력으로만 해결하고 있고

올해는 태양광, 풍력 발전용량이 석탄 화력 발전용량을 넘어섰다.

그리고 올해 단 한건의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이 없었다.

이것은 2030년 목표치를 6년 앞서 달성한 성과다.

또한 올해 드디어 중국에서 전기차 침투율이 50%를 넘었고

이는 2029년 목표치를 5년 앞서 달성한 성과다.

중국에 가보면 이제 하늘이 정말 새파랗다.

올 8월에도 중국은 대외 수출이 8.7% 성장했고 역대 최고의 무역수지 흑자를 올렸을 정도로 생산, 제조 활동이 활발하다.

그런데도 현재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한국으로 날아오지 않을 정도로 중국하늘은 깨끗하다.

한국에 미세먼지가 없는 것은 중국에서 불경기로 제조, 생산활동이 줄어들어서가 아니라 친환경 개선 때문이다.

이제 한국의 미세먼지는 중국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죄다 생산된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국의 친환경 신에너지 전환은 OECD 꼴지고

전기차 전환도 세계에서 가장 느린 국가 중 하나다.

중국은 연일 수출, 무역수지 흑자 기록 경신할 정도로 생산 제조활동 활발한대도 공기가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