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 공격을 감행한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59)


젤렌스키 대통령이 잠재적 대권 주자인 잘루즈니 총사령관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제거

잘루즈니는 지난해 여름 시작된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이후 병력 손실을 이유로 대규모 병력 동원에 반대해 대통령과 마찰을 빚었음.

즉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겐 잘루즈니가 인기가 있었는데 젤린스키는 잘루즈니가 지 대권 위협하니깐 정치적 목적으로 유능한 사람을 퇴출시킴…

반면에 새로 임명한 시르스키는 전장에서 '구 소련식 인해전술'을 사용해 악명이 자자함…ㅋㅋ


총사령관에 오른 시르스키에 대해 당시 미국 매체 폴리티코는 그가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도네츠크주(州) 바흐무트에서 '고기 분쇄기(meat grinder)'로 유명했다며 "적군의 포격에 맞서려고 병력을 연달아 보냈다"고 혹평했다.

바흐무트는 지난해 5월 결국 러시아군에 함락됐다.

익명을 요구한 우크라이나군 대위는 시르스키가 총사령관으로 임명됐다는 소식에 "매우 나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우크라이나군 장교는 당시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의 이름에서 나오는 명령은 군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린다"고 직격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병사들 사이에서 시르스키는 “소련에서 배운 개멍청이“ 로 불림..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바흐무트에서 한 삽질을 쿠르스크에서 또하고 자빠졌음…

우크라이나의 원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