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신병자들은 러샤본토 밀고 올라가서 어쩌고 저쩌고 

딸치면서 우크라 만세 빼애애액 하겠지만

누나가 현실을 냉정하게 알려줌.

지금 우크라가 하고 있는 전술 목표는 간단함

본토를 침공해서 민간인을 학살하고 피해를 줌으로서 푸틴의 정치적 입지를 흔듬으로서 

최소 정전협상을 유도하고 푸틴정부 내부의 분열을 유도하는 목적인대

현재 우크라 본토가 씹창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선택은 젤렌스키가 그만큼 절박하다는 반증임

본토 침공 전술을 실행할수 밖에 없다는 것은 우크라내에서는  더이상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고

러시아 본토에 마지막 화풀이라고 하려는것. 이것은 다분히 감정적인 전술임.

압도적인 무력으로 러시아로 밀고 들어가도 그 저항을 깨고 점령이 불가능에 가까운 땅인게

수세기에 걸쳐 증명되었는대 뭐 들어가면 무슨 해결책이 있음?

이러한 이유로 현재 작전이 시간이 지나면서 실질적으로 우크라에서

감정적 기분풀이 말고는 아무런 성과가 없다는게 정치인들에게 드러날것이고 

여기에 대한 댓가로 젤렌스키에 대한 큰 반감으로 암살이나 쿠데나 가능성이 엄청 증가할것임.

만약 젤렌스키가 축출된다면  반란정부는 푸틴과 협상 시도할것으로 보이는대, 

그렇다고 친러정부는 절대 아닐것 같고 우크라 영토를 반으로 가를 가능성이 젤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