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 공격이야말로 스스로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꼴이지.

돈바스에서 진득하니 러시아군을 막아야 할 병력을 죄다 빼서 저 작전에 동원한 거자나?

서방측은 이게 젤렌스키 단독으로 결정한 작전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생각해 봐라.

대규모 서방 용병과 서방 무기를 동원한 군사작전이다.

게다가 침공 작전에 각종 정보자산을 제공한 거 역시 서방이여.

몰랐다는 게 말이 되???

결구 서방측은 결정적 한방으로 러우전을 반전시킬 방안을 모색하다 이런 침공작전을 강요한 거라 봐야 합리적인 해석 아니냐?

왜 이래야만 했을까?

문제는 크게 두가지야.

지지부진한 전황때문에 자국 국민들의 지지가 식어가고 있고

장기전으로 이행되면 서방 역시 지갑이 비어가는 게 끔찍해지는 거야.

여기 출몰하는 어느 우뽕이 도배질하는 내용처럼 서방측은 절대로 우크라이나를 무한대로 지원할 재력을 가지고 있지 못해.

대러제재로 오히려 자기 자신이 후폭풍을 뒤집어 쓰고 타격을 입고 있는 상태야.

장기전으로 나가면 불리한 건 오히려 서방이야.

전비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거여.

군산복합체가 몇년치 주문을 미리 따 놓았다 이런 건 그 회사나 좋은 거지. 국가 경제가 나아지는 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