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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남중국해 미중 전자전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5 15:41:24
조회 145 추천 6 댓글 0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2024년 6월 말 필리핀 북부 루손 근해에서 미중 간에 전자전이 벌어졌고 미국이 패배했다는 소문도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 링크들은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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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cmp.com/news/china/science/article/3270175/how-boeings-electronic-war-fighter-runs-chinas-kill-web-south-china-sea?campaign=3270175&module=perpetual_scroll_0&pgtype=article


보잉의 전자전기가 어떻게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킬웹'에 부딪혔는가


중국 군사 과학자들은 미국 전투기들을 능가하는 PLA 레이더 시스템을 드물게 엿볼 수 있었다


베이징에서 스티븐 첸 

게시: 2024년 7월 14일 오후 10: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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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은 적의 전자기기를 방해하는 데 EA-18G 그로울러를 사용하지만 이제 중국 과학자들의 한 논문이 첨단 PLA 레이더가 이러한 공격을 어떻게 극복 할 수있는지 보여었다. 사진: 미 태평양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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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남중국해에 배치된 USS 칼 빈슨 항공모함의 미 전자 공격대대 136(VAQ-136) 사령관 윌리엄 콜터 William Coulter 는 “지휘 능력에 대한 신뢰 상실”로 미 해군으로부터 해임당했다.


한 달 후, 055형 구축함에 탑승한 인민해방군 장교와 수병들은 미국 항공모함 함대에 대항한 행동으로 "시대의 역할 모델"로 칭송받았다.


중국 언론은 미국 제트기 두 대가 난창 구축함에 접근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 중 한 대는 콜터 편대가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전자전 항공기인 EA-18G 그로울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제 중국 해군의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중국 군함이 그로울러 항공기에 대항하여 사용한 전술과 기술을 공개하여 세계 최대 군사 강국 간의 남중국해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투를 엿볼 수 있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지난달 중국 학술지 Radar & ECM에 게재된 동료 심사 논문에서 인공 지능(AI) 덕분에 중국 인민해방군의 레이더가 그로울러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보잉에서 제조한 EA-18G는 전자전 항공기로, 주로 전자 재밍에 사용된다.


F/A-18 슈퍼 호넷 전투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자전 시스템을 탑재하여 모든 주파수 대역과 모든 방향에서 적의 정찰 및 통신 신호를 고출력으로 억제할 수 있다. 또한 함정 레이더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대 레이더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어 미국 공해전 전략의 핵심 전투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로울러의 생산은 20년 전에 시작되었으며, 미군은 2021년부터 미래 전쟁에 적응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밝힌 것처럼 이것이 무적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인지 지능형 레이더는 사전 환경 감지, 임의 송수신 설계, 지능형 처리 및 리소스 스케줄링과 같은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것은 EA-18G의 복잡하고 다양한 전자기 전파 방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라고 중국 남동부 안후이성 벵부에 있는 해군 부사관학교의 레이더 전문가인 리우 샹푸 교수가 이끄는 프로젝트 팀은 설명했다.


중국 해군의 최신 군함에는 작동 원리가 서로 다른 여러 레이더와 다양한 유형의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은 방대한 양의 이기종 데이터를 전송하고 처리할 때 발생하는 병목 문제를 해결하여 이러한 장치가 함께 작동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별 레이더에 대한 그로울러의 전파 방해 효과를 크게 줄였다.


“시스템 탐지는 단순히 여러 개의 탐지 센서를 쌓거나 느슨하게 연결된 네트워크가 아니라 실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센서의 성능 특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전술적 관점에서 탐지 자원을 합리적으로 할당 및 예약하여 플랫폼의 정보 제어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라고 리우의 연구팀은 설명했다.


중국 과학자들은 복잡한 전자기 환경에서 전체 비행단에서 고속의 안정적인 통신을 유지하는 데도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EA-18G가 중국 해군 함정을 공격하면 인근 중국 해군 함정이 즉시 대응할 수 있다.


함정들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거대한 "킬 웹"이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유연하고 능동적이며 신속하고 지능적으로 EA-18G에 대응할 수 있어 ‘단일 자원 대결’에서 ‘체계적인 탐지 자원 대결’로 전환할 수 있다.”고 리우와 그의 동료들은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해군은 이전의 신중한 스타일을 뒤집고 “방어를 겸한 공격, 여러 조치를 동시에 취하고 조합을 최적화하며 다른 요소와 힘을 합쳐 전자전 항공기에 대응하는” 보다 적극적인 전술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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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창함과 승무원들은 미국 항공모함 함대에 대항한 공로로 영예를 안았다. 사진: PLA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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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창함에 대한 중국의 공식 보고서는 이 전술 변화를 확인시켜주었다. 이 함정은 전통적인 대형 대열을 깨고 100해리(185㎞) 전진했으며, 후방 부대의 지원을 받아 미 항공모함 전단이 중국 훈련 구역으로 진격하는 것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응하여 미군은 항모에 탑재된 항공기를 파견했다. 중국이 공개한 영상은 EA-18G가 다른 군용기들과 편대를 형성하고 소음 교란을 하거나 강력한 거짓 표적 신호를 방출해 난창의 시야를 가리는 '재밍-위도우-동행'이라는 전투 모드를 채택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난창의 레이더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미 함대의 주요 표적을 계속 추적했다.


난창함의 한 지휘관은 관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직 발사 시스템의 보호 덮개를 열자마자 미국 항공기들과 함정들이 물러났다고 말했다.


리우의 논문에 따르면, 중국 군함과 그로울러 사이의 치열한 경쟁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18년 초에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미국이 우위를 점했지만 곧 판도가 바뀌었다.


2022년 미국 의회의 국방전략위원회에 따르면, 미국은 “전자전에서의 우위를 잃고 있으며, 이것은 유능한 적을 상대로 군사 작전을 수행하는 것을 저해한다”고 한다.



댓글 1


There is a big leap in electronic technologies in the last 2 decades. The Chinese destroyers 05x series are much newer than the Boeing EA-18A Growler. US military cannot expect to use a.single Growler which fly thousands kms to jam the Chinese airscape beside a 055 destroyer which has sufficient power to neutralise the jamming . In fact, it was reported that there was.a 12 hr "electronic blackout " in Luzon end of June . Many suspected there was an "electronic warfare " between the Chinese and US military in SCS. After US military realised the Chinese superiority of the jamming devices, it decided to pull out the Typhoon.missile system in North Luzon.


지난 20년 동안 전자 기술에는 큰 도약이 있었다. 중국 구축함 05x 시리즈는 보잉 EA-18A 그로울러보다 훨씬 최신형이다. 미군은 재밍을 무력화하기에 충분한 전력을 가진 055 구축함 옆에서 중국 영공을 재밍하기 위해 수천 킬로미터를 비행하는 단일 그로울러를 사용할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 사실, 6 월 말 루손에서 12 시간 동안 "전자 정전"이 있었다고 보고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SCS에서 중국과 미군 사이에 "전자전"이 있다고 의심했다. 미군은 중국의 재밍 장치의 우월성을 깨달은 후 북 루손에서 태풍 미사일 시스템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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