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는 이제 좀 감정적이 아닌 객관적으로 볼필요가 있다.

가장 좋은건, 스스로 시대에 맞게 개혁해 가는거지..

그런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고한 기득권에 막혀 시대를 따라가는 개혁에 실패하는 시기의 국가들이 있다.

조선왕조도 그 국가들중 하나였지... 관리와 양반들이 너무 부패했고, 왕권도 부패했다.

생각해보면 500년을 간 체제가 부패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할수도 있지..

여튼 조선왕조는 강고하게 개혁을 거부했고, 결국 외부에 힘에 망했다...

일예로 전라도 지역을 보자..

전라도 지역은 인구의 10%정도 제외하고 (양반과 관리)

나머지 90%는 농노들이었다..... 농사노비들 지역 (그래서 전라도 차별이라는게 있는것임.. 노비들 사는 지역)

일제가 신분제 철폐함...... 노비들이 시대가 바뀌자 (조선왕조 -> 일본제국) 해방됨.... 당연히 좋아하지..

그래서 친일파는 죄다 전라도 사람들이었지.. 3.1운동이 없던 유일한 지역 ㅋ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다...

지금 휴전선 넘어 북한을 봐라? 신분제에 부패에 스스로 개혁도 절대 못한다.. 그냥 조선왕조 그대로다.. 살아 있는 역사 교과서가 북한 ㅋㅋ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역사가 말해준다.. 스스로 개혁을 못하는 북한은 외부의 힘에 위해 망하게된다... (남한에 흡수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