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이 실감이 남

나치전범들을 인터뷰한 아렌트는 그들이 실은 악마라기보단 아주 평범한 사람들로서

전쟁이 나기전엔 아주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란 평을 들었던 사람이며

단독으로 극악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유형이 아니라고 주장

그들의 악행은 상관과 권위에 맹종하는 수동적 비주체적 성향이 일으킨 것이라는거

그러므로 악이란 소수의 사패가 아니라 아주 평범한 소시민도 행할수 있는 짓이란 거지

아렌트의 이런 주장은 물론 나치를 히틀러와 그 일당의 악마적 성격으로 몰아붙이려는

미좆 이좆의 의지에 정면으로 배치되기에 엄청난 탄압을 받았음 참고로 아렌트는 유ㄴ태인

한국놈들 보면 그렇잖아 정말 몰개성적 집단 따까리적 권위맹종적이지

아마 한놈한놈 관찰하면 혹시 누가랑 어깨 부딫혀 시비 털릴까봐 조마조마

하는 등신이 대다수일거야 하지만 그렇다고 놈들이 소심하고 착한건 아님

어떤 민족보다 몰개성적 비주체적 권위맹종적이란 특성이 유사시 극악무도한

특성으로 급속 변환될수 있는 놈들이지

한국전쟁시 남북이 서로 자행하는 미친학살질 베트남파병 한국군의 잔인성에

그 좆같은 미좆군들 마저도 혀를 내둘렀다고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