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대한 좋은 예가 바로 월남전과 아프가니스탄전쟁이지.

다이다이로 정면대결해서는 약자는 강자에게 백전백패할 수 밖에 없어. 초전에는 다소 선전하더라도 결국 중과부적의 철칙이 가동되기 시작하면 그 끝은 안 봐도 뻔하거든.

도대체 젤렌스키는 뭐할라구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된 거노?

평화를 가져와 주겠다메?

여기서부터 이미 개새끼 사기꾼 확정이고....

자... 이제 전쟁은 터졌으니 전쟁을 제대로 해야겠지비?

헌데 지금까지 하는 꼬라지 보소.

이건 전쟁을 이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쇼를 하려고 하는 거자나?

쇼를 하려면 화끈한 대회전이 제격이지 지리지리한 장기소모전은 아니거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측이야 장기소모전은 죽을 맛이겟지만 

그렇다고 단기결전으로 승부를 결해 러시아를 굴복시킨다는 건 넌센스라는 걸 모를 만큼 능지들은 아닐 건데... 아니 그런 능지들만 모여 있는 서방국가라면 

젤렌스키가 나서서 그들을 깨우치고 설득해야 하는 게 

우크라이나 국민과 국가를 보존하고 지켜내야 할 대통령으로써의 책무거든.

헌데 이마저도 방기했던 거여.

이번 쿠르스크 공격도 전적으로 젤렌스키의 강압적인 명령으로 결행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