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접경에 위치한 러시아 에너지 시설은 어디로 가는 에너지 일까?

전쟁전에는 원래 유럽으로 가던 에너지임

유럽은 에너지 자원 러시아 의존도가 높음

전쟁후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인다 뭐다 하지만

사실은 러시아가 제3국으로 판매한 에너지를 사들이고 있음

똑같은 에너지를 더 비싸게 사고 있다는것임

이것이 제재받는 러시아보다 유럽이 경재적으로 더 고생하고 있는 이유임

유럽이 자기목을 스스로 조르고 있는것

에너지 시설 파괴로 발생한 손실을 러시아는 수출되는 에너지 가격을 올려서 감소시킬수도 있음

그렇게 되면 러시아 에너지 시설 파괴로 발생하는 피해를 또 유럽이 감수해야됨

러우전의 결과는 이미 예전에 나왔음

미디어에 보도되었던 우크라이나 승전보는 일방적인 우크라이나 정부의 발표였음

서방 국가들의 이권이 달려있는 전쟁이었기 때문에

이런 일방적인 우크라이나 발표를 사실확인 필터링 없이 전파했음

전쟁 초기부터 제공권을 러시아가 가지고 있었고

드론, 미사일, 제래식 무기, 병력 숫자, 보급, 첨단 무기 모든것이 러시아가 압도했음

서방 진영의 매파인 이스라엘 조차 러시아의 승리를 인정하고 휴전, 종전 협상을 해야한다고 한게 벌써 몇년전 일이고

나토 군비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터키조차도 러우전 장기화에 부정적인 입장임

우크라이나 승전보는 미디어의 구라임

전쟁 시작후 러시아는 대대적인 징병을 실시했고 전장에 100만명을 파견할수도 있는 역량을 가졌음

하지만 실제로 전투에 참가한건 10만명대임

우크라이나는 이기고 있다면서 점점 징병연령을 내리고 전역자를 재입대 시키는등 인구를 갈아넣는 중임

러시아는 처음부터 제공권을 완벽히 장악하고 있었으니 우크라이나 영토내의 원하는 곳은 언제든 폭격할수 있었음

지금까지는 인프라만 파괴하고 종전을 노렸지만 키이우 전체를 폐허로 만들수도 있었다는거임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종전을 이끌어내고 확전을 막기 위해서임

러시아는 이익만 보고 전쟁에서 빠지려고 하고 있고 미국과 나토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이용해 러시아를 진창에 빠뜨리려고함

지금 러우전을 단순히 러시아 vs 우크라이나로 보는건 좁은 시선임

UN, NATO 와 BRICS의 대결임

새로운 패권 경쟁이라는 거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공습한것은

유럽국가들은 경악할 일이지만

미국에는 좋은 일임

러시아산 에너지 가격이 오를수록 미국산 에너지의 유럽수출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고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꼬라박을수록

미국의 군수산업이 활기를 띄고 돌아감

미국은 어떻게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에 더 많은 피해를 줘야하는 것임

BRICS는 만만하지가 않음

현재 중심인 중국, 러시아와 대결중이고

예전의 우호적인 동맹국들 조차 이곳에 줄서고 있음

최근 이스라엘 가자지구 사태에 중국, 러시아의 중동 영향력이 떠오른 이유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집트 같은 국가들이 그쪽에 줄서있는 국가들이기 때문임

이스라엘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현재 패권 세력들은 중동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했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