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 위치한 아파트 내부에 당구대가 있을 정도로 부자인 성공한 작가임.

허나 미국을 한번 다녀오고서는 미국뽕을 맞음

중국을 좋아하지만, 아이가 있으면 중국에 살생각은 없습니다. <== 가장 중요함.

같은 돈이면, 미국에서 더 높은 질의 삶을 살수 있으니까요.

공기, 주택뿐만 아니라, 교육과 인간관계도 미국이 더 좋습니다.

이런 건 중국을 미국에 비교조차 힘들어요.

뭐 미국이 무조건 중국보다 좋다는 것이 아니에요

중국인민대의 Jin Canrong 교수(상당하게 유명한 분임)

중국과 서양의 삶을 비교하는 중국인 이민자들이 있습니다.

서양에는 언덕, 깨끗한 물이 있지만, 너무 외로와요

중국은 더럽고, 엉망이지만, 재미납니다.

과거 30년 동안, 중국의 시장 개혁과 개방은GDP 성장을 제일 중요하게 여겼음.

이건 GDP숭배라고도 합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중앙정부는 GDP중심의 사고방식에서 탈피를 하려고 합니다.

그럼, 환경보호나 사회적 공정성에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 (10년이 지난 지금 GDP이외의 사회 변화에서 중국은 실패를 했다고 보아도 무방함. 그래서 지하철역 자랑을 하고, 부자들 까지 탈중국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보트피풀이 되어서, 탈중국을 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났음)

하지만, 중국의 지방정부에서는

아직도 GDP가 최고로 중요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