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민들을 감시하는 나라 미국 -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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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많아지고 있는 뮤지션들 저작권 판매 데이비드 보위 유족들과 합의하에 곡 저작권 매각해서 2억 5000만 달러(현재 환율로 3400억원) 수익 얻음 밥 딜런 20년도에 멜로디 가사 저작권 판매로 3억 달러(현재 환율 4000억원) 수익 22년도에 레코딩 저작권 판매로 2억 달러(현재 환율 2700억원) 수익 스팅 저작권 매각해서 3억 달러(현재 환율 4000억원) 수익 브루스 스프링스틴 곡들 판권 넘기고 5억 5천만 달러(현재 환율 7500억원) 수익 저스틴 비버 21년도 곡까지 저작권 판매해 2억 달러(2700억원) 수익 마이클 잭슨 음반 작곡 저작권의 절반을 판매해 최소 6억 달러(현재 환율 8200억원) 수익 고작 절반만 판매 했는데도 역대 최고 금액 음악 산업이 스트리밍 체계로 바뀌면서 판권 가격이 크게 올랐고 유명한 음악들의 판권이 확실한 투자처로 바뀐게 이유라고 함 회사쪽에서 유명 팝스타들의 곡 저작권을 원하고 팝스타들은 말년에 최소 수천억원을 한번에 벌수있으니 서로 윈윈 하면서 판매하는 뮤지션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함 작성자 : ㅇㅇ

[일반] 정부가 국민들을 감시하는 나라 미국

러갤러(45.144) 2024.06.29 14:47:51

조회 86 추천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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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미국 정보당국의 정보 수집에 대한 기밀 폭로 후 러시아로 망명했던 전직 미국 국가안보국(NS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39)이 러시아 시민권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CNN과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연방 헌법에 따라 스노든을 러시아 연방 시민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이날 스노든과 함께 러시아 국적을 획득한 72명의 명단을 정부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스노든은 이날 "부모와 오랜 이별을 한 경험상 나와 아내는 아들과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없다. 10년의 망명 생활과 2년의 기다림 끝에 약간의 안정이 우리 가족에게 변화를 줄 것"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스노든은 2013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 NSA의 감시 시스템 '프리즘 프로젝트'의 개인정보 수집 실태를 담은 극비 정보를 폭로해 미국과 전 세계에 충격을 준 인물이다. CNN에 따르면 스노든은 정부 자산을 훔치고 기밀 정보를 누설하는 등 간첩 혐의로 최대 징역 3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기밀 폭로 직후 홍콩에서 은신하던 스노든은 당초 러시아를 거쳐 남미로 가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의 여권 말소 조치로 모스크바의 공항 환승 구역에 발이 묶여 27개국에 망명을 요청했지만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나라가 미국과의 관계를 우려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당초 러시아로부터 1년 임시 거주 허가를 받았던 그는 2014년 다시 3년간의 임시 거주 허가를 얻었고 이를 연장하다 2020년에 영주권을 받았다. 스노든은 미국 출신 곡예사 린지 밀스와 2017년 결혼한 뒤 아들을 얻었고 2020년 6월 러시아 국적을 신청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6일 "스노든의 시민권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지 못한다"며 "스노든에 대한 우리 입장은 달라지지 않았다. 그는 미국으로 돌아와 다른 미국 시민과 마찬가지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쩌면 유일하게 달라진 것은 러시아 국적 부여로 이제 그는 전쟁에 징집될 수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스노든은 러시아군에서 복무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푸틴 대통령이 지난 22일 발표한 '부분적 동원령'의 대상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최근 군 복무를 마쳤거나 전투 경험이 있는 남성'을 징집하고 있다는 러시아 당국의 발표와 달리, 입영 통지를 받은 러시아인 중에는 군 복무 경험이 없는 남성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크렘린궁의 인권 실태를 비판한 적 있는 스노든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공개적인 언급을 자제해 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일 뒤인 지난 2월 27일 그는 트위터에 "이 주제에 대한 내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확신을 잃었다. 왜냐하면 난 이미 전쟁이 틀렸다고 밝혔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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