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의 수상자폭드론으로 인해 러시아 흑해 함대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피해를 막고자 함대를 이동시켜도 추척해서 공격하고 있다

흑해 아조프해 케르치해협까지..크림반도 주변의 바다는 안전한 곳이 없다

우크라 해상 드론 작전을 주도하는 정보국(SBU) 이반 루카세비치 준장은 무인 해상드론으로 400km 떨어진 

세바스토폴 항구 입구에 기뢰까지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건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는 방식이다

WSJ에서 발표한 흑해함대 피해상황이다

흑해함대 군함 20여척 이상이 공격 받아서 파괴되거나 손상을 입었다

미사일 수상자폭드론 기뢰 공중드론등 공격무기 종류도 다양하다

결국 흑해함대가 본토로 빤스런 치게 되면서 상황이 더 복잡해졌다

흑해에서의 감시 정찰 능력이 약화되면서 흑해 제공권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 상황이다

결국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미국 고고도 정찰드론 글로벌 호크가 러시아의 대공체계 S-400을

찾기위해 활약하고 있다는 기사는 이전부터 계속해서 나왔었다

글로벌 호크가 흑해영공을 돌면서 미국의 에이태큼스 미사일 공격에 좌표를 찍어주고 있다

에이태큼스 미사일도 문제지만 이동식 타겟에 좌표 찍어주는 정찰드론이 더 큰 위협이다

러시아는 우크라 해상 드론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정찰기와 전투기, 헬리콥터, 드론, 전파방해 장비를 투입했지만

결론적으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흑해 영공을 휘젓고 다니는 감시 정찰 드론에 대한 대응방법을 심각하게 고민 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