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는 G7에 유럽이 과도하게 대표되고 있다고 생각함.

G7은 현재 9석.

미국/캐나다/일본/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유럽의회/EU집행위원회

총 9석중 유럽이 무려 6석.

미국/일본/캐나다 제외하고 다 유럽이다.

그래서 미국은 유럽의회와 EU집행위원회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한편, 한국과 호주를 추가하는 방안도 현재 강력하게 고려 중임.

현재 G7에 대항하는 브릭스(중국/러시아/인도/브라질/남아공)가 회원국을 적극적으로 늘리며 중국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음.

이미 세계의 중심은 유럽에서 아시아-태평양으로 넘어왔고 미국 역시 유럽보다는 중국(아시아 태평양)에 집중하고 싶어함.

현재 미국에서는 초당적으로 한국과 호주를 G7에 포함시켜 세력을 넓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음.

내년 캐나다 G7 회의에서 한국과 호주의 합류가 의제로 설정될 것임.

반대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미 미국은 자신의 강력한 의사로 캐나다를 합류시킨 전력이 있으며

이미 미국 내에서 한국과 호주를 G7에 가입시키는 것은 '비공식적인 절차'로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함 ㄷㄷ

사실상 내년 캐나다 G7 회의에서 한국과 호주가 G7에 가입되는 건 오피셜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