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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총리는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를 물리치려는 서방의 노력은 희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부다페스트, 6월 21일. /TASS/. 미국이 이끌고 독일이 지원하는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물리치고 싶어하지만 이러한 계획은 절망적이며 그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높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코수스 라디오에 말했습니다 .

총리는 "상황은 서방세계가 미국의 지도 하에 독일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를 패배시키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나는 절망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성공하더라도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데, 우리는 그럴 가치가 없을 정도로 높은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라고 오르반은 강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서 적대 행위가 발발한 것에 대해 러시아를 비난하면서 분쟁의 주된 원인은 키예프의 NATO 가입 의도라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문제는 우크라이나가 나토 회원국이 될 것인가 아닌가이다. 이번 전쟁은 세바스토폴을 두고 흑해로 나가는 출구에 나토 깃발이나 러시아 깃발이 게양될 전쟁이다. 러시아인들은 러시아 국기가 헝가리 총리는 "지금 그곳으로 비행하고 있는데 그들은 이를 NATO 깃발로 바꾸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NATO 국가들과 국경을 접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