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떠나기 이전에 하나더.

중국의 공산당 독재가 가능한 이유는

내부적으로
1. 중국의 성장은 공산당이 책임을 지는대신에 국민들의 공산당의 강력한 규제를 받는다는 사회계약이 있었음.

외부적으로는
2. 중국의 경제를 성장하도록 중국 시장을 개방을 하며 WTO에 가입을 하여서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대한민국이 중국에 공장 이전을 하고 투자를 하여서,

중국에서 생산이 된 물건을 다시 미국, 유럽, 일본, 대만에서 다시 수입하여 주어서

중국이 성장을 하고, 부자가 되고, 중국 공산당 체재가 유지가 된것임.

허나.

코로나때 극한의 봉쇄를 하고, 부동산 시장 붕괴로 국민들 삶이 힘들어지자

범죄와 자살이 늘어나고 불만이 쏟아짐,

지갑은 완전하게 닫아서 소비는 줄어들어서 디플레이션이 오는 지경임.
심지어 유럽의 명품 소비도 줄어들고 있음. (중국의 대유럽 영향력은 명품소비에서 나옴)

그러면 하락을 하는 경제 성장을 고려해서

자유를 허용하여 주어서 정부의 책임과 규제를 줄이면,

국민들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소비가 늘어나고 중국의 변화된 모습에 투자도 늘어났을 터인대.

그런대, 중국을 성장을 하도록 도와준 국가와 주변국들을 위협하고

유럽의 전쟁을 벌이는 러시아와 붙으면 미국을 이길수 있다는 망상에 휩싸여서

외국인 투자자들을 모두 간첩으로 취급을 하는 법을 만들고

투자자들을 모두 다 쫒아내 버림.

부동산 시장 붕괴는 둘째치고,

중국 역사사장 최악의 외자유출(FDI Capital fligth)과

주식시장 폭락을 동시에 유발을 시킴

심지어 미국에 투자한 기업들의 법률자문을 해주는 로펌까지 철수를 함.

간첩법에 여론조시 기관 시장조사 기관들도 철수함

결론적으로

중국 공산당은 국민들 소비를 늘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해외투자자는 모두다 추방을 해서

초장기 채권발행 돈찍기로 버티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음.

지금 내부나 외부나 공산당의 한계가 온것을 알고서

기회를 노리는 놈들이 한둘이 아님.

아래는 FT의 중국의 사회계약은 끝장이 났다는 기사

https://www.ft.com/content/d7b9db0a-9275-48ad-be3a-99afcc6bbf4c

The breakdown of China’s social contract

The breakdown of China’s social contract

www.ft.com

아직도 시진핑이 중국 공산당의 마지막 주석이 될것 이라는 말이 실감이 낳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이고 미국이 망한다고 믿는 듯.

그런대 누가 중국에 투자를 한대? 러시아, 이란, 북한, 터키, 브라질, 인도?
국제사회에서 버림을 받은 국민들이 시진핑을 믿고서 소비를 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