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기 펄럭, 반사경, 월석, 월면차, 달에서 지구로의 복귀(발사대) 이런 얘기 제외하고,

순수 우주복만 얘기해보자.

달 온도가 낮에 100도가 넘는다지? 밤에는 영하 100도가 넘고.

현재 지구상에 영상 영하 100도 막아주면서 자동차 운전도하고,

이리 저리 뛰어다닐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의류가 존재하냐?

70년이 지난 현 시점에 신소재 개발로, 수 많은 개량 형들 존나 나왔을텐데 현재도 안되는는 걸,

70년 전에 ㄱㄱ함.

또한 방사선.

위 우주복 등이 실화면 말이야?

간단하게 원전이 폭발하거나, 핵 테러 일어났을 때.

그거 막아주는 의류는 진즉에 나왔을 거다.

헌데? 없거든.

뭐 우주복 얘기는 여까지하고.

하나 더 다른 쪽으로 얘기해보자.

지구와 달의 거리가 38만 km인데,

무선으로 송신했고, 당시 전세계 생방으로 영상 송출을 했다는 점이 너무 어이가 없다.

지금 무선 통신 기술로 38만 km 송수신 가능하냐?

한국과 미국의 거리가 1만 키로다.

그런데도 렉이 걸리지.

더군다나 전 인류가 무선 통신을 사용하고,

광 케이블 싹 깔려있는 현재에도 말이야.

그런데,

70년 전 인프라도 안 돼 있던 그 시절에,

한국과 미국의 거리보다 서른 여덟배가 더 먼 곳에서 했다니.

상식선에서 가능한지 모르겠다.

시중에 있는 자료들 보고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구리가 맞다가 결론이다.

아님 달 온도 측정한 놈년들이 구라치는 걸 수도 있고.

무튼 구라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