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가 저거임...

글로벌 투어 시장에서 점유율 보면...

미국 영국...영미권 가수는 그렇다 치자..

히스패닉...스페인어 계열 투어시장에서 밀린다...

배드버니라는 얘가 있는데 스페인어로 랩하는 진짜 좆같은 음악이다

코레안이라면 절대 들어줄수 없는 음악이다

근데 시발 스타디윰 투어 다닌다..미국내 히스패닉 계열만 먹어도 되니깐..

거기다 남미쪽은 거지라 자선사업 하듯이 돌고..

글로벌 공연시장에서 케이팝 비중이 개하꼬 수준이야..

무슨 유튭 조회수 스트리밍 몇억회 나오네..핫백 들엇네 ..음반 수백만장 팔앗네..

하는데 왜 투어시장에서 점유율을 올리지 못하느냐?

이거도 설명하려면 한참걸리는데...

언어적 한계성...방탄 블핑 정도 빼면 스타디움 투어 돌수 있는 그룹이 없음..

글로벌 투어 돌수 있는 팀도 없고...그것도 아레나 급이고..

유럽 미국 일본....돈이 되는 시장에서 스타디움급 투어를 돌아야 되는데

대중적 한계성..

점차 비중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건 맞는데...본토 코레아의 투어시장 규모봐라..

니뽄에 비하면 새발의 피야..우리나라 아레나급 공연장이 몇개나 있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무슨 잠실체육관..체조경기장 이딴데서 공연하니 될리가 잇냐

투어 전용 아레나 공연장...이것도 이제 겨우 1-2개 짓는다더만..

언어적 한계성..대중적 한계성..케이팝의 본고장인데 열악한 투어 인프라..

등등...암튼 존나게 많다..

형이 케이팝 씹 전문가라서 저거 토론 존나게 많이 햇어

아니 시발 에드시런은 유럽에서만 백만 동원하고..

데프레파드 아직도 스타디움 투어 돌고..

이른바 틀딱 영미권 가수들..죄다 스타디움 투어 도는데..

사이즈 차이...극복하려면 아직 한참 멀엇다는거지..

그래서 동남아가 경제력이 올라오면 돈이 될텐데...거지국가라 돈이 안됨

결국 니뽄이라는거야..니뽄은 투어시장이 어마어마 하거든

현재 7프로 수준인데 3년안에 14프로 두배뛴다는 골드만 삭스 보고서 보고..

아직도...니뽄하나 제대로 공략못하는데 글로벌은 무슨...

암튼 케이팝이 성장성은 폭발적인데...글로벌 투어수익 개선하지 못하면

영원히 하꼬 될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

그래서 방시혁이 인터뷰에서 아직 멀엇다고 하는거임